영하 황하유역 수질오염방지사업의 성과

환경보호부 오염방지사 翟靑을 팀장으로 하고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수리부, 국가도농급수배수센터 등 부서의 전문가를 구성원으로 하는 황하중상류유역 수질오염방지 심사조사팀은 일전에 영하지역의 황하유역 수질오염방지계획 실시상황을 심사했다. 영하자치구는 황하중상류유역의 수질오염방지 사업을 전체지역 환경정리의 중점으로 하여 추진했으며 국무원 중점유역 수질오염방지계획을 엄격히 실시했다.

 

2009년 말까지 영하자치구의 황하중상류유역 수질오염방지계획에 포함된 산업오염정리 프로젝트 중 23개를 완성(디버깅단계 포함)했는바 이는 전체프로젝트의 82.1％를 차지하며 전년대비 32.14％ 제고되었다. 도농오수처리시설 프로젝트건설을 완성했거나 현재 건설 중에 있는 프로젝트는 18개로 전체프로젝트의 90％를 차지하며 전년대비 15％ 제고되었다. 2009년에 영하자치구의 폐수 중의 주요오염물질 화학적 산소요구량 배출량은 12.52만 톤으로 전년대비 5.03％ 하락했다.

 

도시집중음용상수원의 수질기준달성비율은 100％에 이르렀으며 황하 영하구간의 종합 수질은 Ⅲ급의 양호한 수질상태를 보존했다. 황하지류와 주요호수 및 주요배수구 수질은 종합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는바 전국에서 중점유역 경계구간의 수질개선이 가장 신속한 지역 중 하나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