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 2009년 환경상황공보

산동성 환경보호청은 2009년도 산동성 환경상황공보를 발표했다. 공보에 따르면 2009년에 전성의 성급통제 하천측정구간 중 Ⅱ급 수질기준에 부합되는 구간은 7개이고 Ⅲ급 기준에 부합되는 구간은 22개, Ⅳ급 기준의 구간은 23개이다. 전성의 연해해역 수질은 Ⅰ급～Ⅱ급이 주를 이루며 17개 구역도시 중 8개 도시의 대기환경은 2급 대기수준에 부합된다. 전성 48개 도시의 환경 인프라건설에 대한 투자규모는 296.16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32.3％ 증가됐다.

 

2008년과 비교할 때, 2009년에 산동성 하천의 화학적 산소요구량 연평균 농도는 동기대비 18.1％ 하락했고 암모니아질소 농도는 동기대비 29.7％ 하락하여 현저한 개선추세를 보였다. 전성 근해해역 수질기능구역의 기준달성비율은 93.5％이고 도시대기수준이 양호한 일수는 90.9％를 차지했다.

 

2009년에 17개 구역도시의 3,888개 주간소음환경측정지점 중 소리기능구역별로 ‘좋음’ 또는 ‘비교적 좋음’ 소음등급 평가를 받은 측정지점은 약 66.4％를 차지했고 ‘경한 오염’, ‘중등 오염’과 ‘심각한 오염’ 평가를 받은 측정지점은 33.6％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