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성, 금년에 오염차단 배관망시스템 건설을 완료

강서성은 일전에 도시오수배관망건설 사업회의를 개최하여 오수처리시설 건설을 강화하고 전성의 생태환경수준을 업그레이드하는데 관한 구체사업을 배치했다. 회의에 따르면 강서성은 배관망 건설과 경영관리를 강화하여 오수처리시설의 운영수준과 이익을 높일 계획인데 이 과정에 현급(시) 정부는 배관망 건설의 책임주체이고 정부 주요지도자는 제1책임자가 된다. 강서성 오수처리시설 건설사업의 현 상황에 근거하여 금년에 3가지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ㅇ 건설목표와 건설주체, 자금출처와 사업요건을 명확히 하고 금년 말까지 전성 오수차단배관망 시스템을 전부 건설한다.

ㅇ 금년 말까지 오수수거비율 50％ 이상을 달성하고 오수처리장 운영부하율을 설계능력의 60％ 이상으로 제고시키며 오수농도가 설계기준의 50％에 도달하도록 확보한다.

ㅇ 오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를 강화하고 각항 특혜정책을 착실히 이행한다. 또한 금년에 산업단지의 오수처리시설 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향후 5년 내에 산업단지 오수처리시설 건설을 전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