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지역의 음용상수원수질 예보경보측정소 운영을 가동

서북지역 최초의 음용상수원수질 예보경보측정소인 영하자치구 賀家灣상수원수질측정소가 최근에 검수에 통과하여 운영을 가동했다. 영하자치구 固原시에서 18㎞ 떨어진 곳에 위치한 賀家灣상수원은 해당도시에서 중점적으로 건설 및 보호하는 최대 상수원이다. 固原시 인근 50여만 대중의 음용수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영하자치구 환경보호청은 전문자금 315만 위안을 투자하여 상수원수질측정소를 건설했는데 측정소 부지면적은 2,000㎡에 달한다.

 

주요시설로는 5가지 수질정규지표 온라인측정설비와 과망간산염지수 온라인측정기기, 생물독성측정기기 등이 있으며 24시간 연속측정을 통해 수질변화를 제때에 파악 및 신속히 반응하여 수질예측과 예보경보를 실현한다. 상수원수질측정소의 설립은 정부와 환경부서가 수질오염사고를 적시에 예방 및 통제하기 위한 정책결정을 내리는데 기술근거를 제공하게 되며 관련 도시와 농촌의 급수안전을 확보하는데 긍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