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3년 내에 모든 산업단지에 오수처리시설 건설

전성에 100개의 도농오수처리장 건설을 전부 완료한 강서성은 다음단계 목표로 향후 3년간 성내의 모든 산업단지에 오수처리시설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확정했다. 즉 2013년 말에 이르러 전성의 57개 산업단지에 오수처리시설(부가 배관망 포함)을 전부 건설하며 산업단지의 오수집중처리 능력을 200만 톤/일로 증가한다. 강서성 孫剛 부성장은 '산업단지의 오수처리시설 건설을 가속화 추진하는 것은 포양호의 깨끗한 수질을 보호하고 포양호 생태경제단지의 건설을 촉진하는 중대한 대책'이라고 밝히면서 각급 정부의 주요책임자는 산업단지 오수처

리시설건설의 제1책임자로서 관할지역 프로젝트의 정상적인 건설과 운영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강서성은 산업단지 오수처리시설 건설에 대한 종합요건을 다음과 같이 확정했다.

 

1)하나의 목표: 3년 내에 전성의 모든 산업단지에 오수처리시설을 건설하고 운영을 가동하며 오수처리효율 80％～90％를 달성한다.

2) 6가지 사업: 3년 계획 편제, 사업역할 지정, 적절한 운영방식 선택, 특혜정책 이행, 상벌대책 실시, 적절한 시기에 비용징수정책을 출범하는 등 6가지 사업이다.

3) 하나의 임무: 성위원회와 성정부의 사업배치에 따라 10개 산업단지의 오수처리시설 시범프로젝트를 완성하여 2011년 말까지 전부 운영을 가동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