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 환경측정수준 지속적으로 제고

지난 수년간 충칭의 환경측정부서는 환경상황 측정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는바 현재 대기, 강우, 지표수, 집중음용상수원, 소음과 진동, 고체폐기물, 바이오, 방사, 폐수, 폐가스, 실내공기 등 분야의 측정을 전부 실현했으며 측정종류로는 환경수준 측정, 오염원 측정, 검수측정, 오염사고 비상측정 등이 가능하다. 2006년∼2009년간 측정데이터 400만 건을 확보했으며 충칭의 환경관리와 오염사고 대응에 대해 과학적인 참고근거를 제공해주었다.

삼협 프로젝트의 175미터 물저장 시범기간에 충칭시는 엄격한 측정을 실시하여 물 환경 상황을 적시에 파악했으며 충칭시 환경측정센터와 기타 18개의 지역측정소와 연합하여 장강 충칭구간, 가릉강, 우강의 19개 구간과 36개의 장강 1급 지류의 80개 구간, 저수지구역의 집중음용상수원 등에 대해 수질측정을 6차례 실시하여 삼협 프로젝트 물 저장 기간의 수질변화 상황을 엄격히 체크했다.

대기환경 수준을 확보하기 위해 충칭시는 도심구역의 오존, PM2.5, 스모그 등 오염물질의 변화추세를 측정하고 측정데이터에 대한 종합분석을 통해 <오존측정 종합보고>와 <스모그측정 종합보고>를 작성함으로써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기초를 튼튼히 했다. 충치시는 현재 45개의 대기자동측정소와 9개의 수질자동측정소, 21개의 환경소음자동측정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