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발전 추진
 ㅇ 탄자니아는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100MW 규모 발전소를 다레살람市에 추가 건립한다고 국영전력회사인 Tanesco사가 밝혔음.

  - 이렇게 되면 올해 말까지 약 10만 고객에게 전력을 추가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Tanesco사는 내다봄.

    

 ㅇ 또한, Arusha 지역에서 Symbion Power사가 50MW 규모 발전소를 곧 가동할 것으로 알려졌음.

    

□ 전력 발전과 수요 규모
 ㅇ Tanesco사에 따르면, 현재 탄자니아의 일일 전력 생산량은 718MW이고 일일 수요는 600~829MW 사이라고 밝혔음.

    

 ㅇ 또한, 전력생산 출처는 다음과 같다고 공개했음.

  - Kihansi 댐(수력): 100MW

  - Kidatu(수력): 160MW

  - Mtera 수력): 40MW

  - Pangani(수력): 15MW

  - Hale(수력): 5MW

  - Nyumba ya Mungu(수력): 2.6MW

  - Songas: 142MW

  - Ubungo gas 공장: 102MW

  - Independent Power Tanzania Ltd. (IPTL) (가스): 60MW

  - Tegeta gas 공장: 42MW

  - Symbion (가스): 60MW

    

□ 전망
 ㅇ 한편, 영국의 Parsons Brinkerhoff 사는 향후 20~30년간 탄자니아의 전력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풍력발전에 투자할 것을 권고함.

     

 ㅇ 또한, 이 회사는 탄자니아의 전력수요가 2038년에 가서는 7000MW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 시사점
 ㅇ 탄자니아 정부는 수력에 의한 발전에서 탈피해 천연가스, 태양열, 풍력, 지열 등으로 발전하는 것을 추진하는 바, 국내 관련업계의 관심이 요망됨.

 

   
[출처 : KOTRA GlobalWindow(www.globalwindow.org) 2012. 07.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