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3월 유찰된 바 있는 La Union 지역 천연가스발전소 건설을 통한 350MW 규모의 전력공급 계약 입찰과 관련하여, 엘살바도르 Luis Mendez 전력통신감독위원장은 재입찰을 준비 중에 있음을 밝혔다.

지난 입찰공고시 11개 기업이 입찰서를 구매하였으나, AES사, Cutuco사 및 EMCE El Salvador 등 3개 기업만이 입찰 참가조건에 충족한 바가 있다.

이중 낙찰이 유력한 것으로 평가된 AES사 등은 La Union시가 제정한 천연가스 및 석탄을 활용한 발전소 건설을 금지한다는 조례 등을 이유로 입찰을 포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