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800MW 규모의 Vuelta de Obligado 복합화력발전소(이하 : CVOSA) 건설사업 수행자로 미국 GE사, 스페인 Duro Felgueras, 아르헨티나 Fainser사가 공동참여하여 구성한 컨소시엄이 선정되었음을 발표했다.

크리스티나 대통령은 언론을 통해서 동 프로젝트는 아르헨티나 중소기업이 발전소 공사에 참여하는 첫번째 프로젝트임을 밝혔다.

Duro Felguera사에 의하면 동 프로젝트의 투자금액은 스페인기업이 투자한 약 3.68억불을 포함해 총 7억불이 넘는 규모이다.

동 발전소는 산타페 주에 위치한 팀부에스 시 인근에 위치하게 되며, 이곳은 Duro Felguera사가 2010년 6월에 운영을 시작한 General San Martin 발전소와 같은 장소에 있다. 그리고 프로젝트의 공기는 총 32개월로 알려졌다.

프로젝트 관리에 있어서 CVOSA 발전소는 전력회사인 Sadesa, Endesa, 그리고 Duke Energy 사가 지분을 가지게 되며, 아르헨티나에서도 동기업의 일정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