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수입업체가 본 한국산 밸브제품 평가
한국산 제품 "대체로 좋으나 시장 점유율은 낮음"
브랜드 가치 제고, 홍보강화 및 대형밸브 수요처 발굴 필요
□ 바이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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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① |
SMEnergo, L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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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개요 |
파이프라인용 밸브를 수입하는 무역업체
러시아, CIS 국가 외에 한국산 제품을 수입 중이며, 러시아 업체 Malen
LLC사 제품의 러시아 내 독점 공급업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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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www.sm-energo.r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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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7-499-408-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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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 |
+7-499-408-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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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info@sm-energo.r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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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자 |
Mr. Dmitry Borisovich Smirnov, Direc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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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품에 대한
의견 및 시장확대
제언 |
한국업체 제품을 다른 러시아 업체로부터 구매 중임.
중국제품이 저가이기는 하나 한국제품 역시 품질대비 가격경쟁력이 있음. 직거래를 희망하며, 특히 플러그, 버터플라이 밸브 거래를 희망함. 대형조달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가치가 매우 중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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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② |
Technoprom tra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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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개요 |
밸브류를 포함해 산업 장비, 부품류를 취급 중인 수입업체
한국 모업체의 볼 밸브 수입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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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www.tptd.r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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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7-495-660-2234, 660-2235, 643-2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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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 |
+7-495-660-2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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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자 |
Mr. Alexander Vyacheslavovich Ukhabov, General Direc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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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품에 대한 의견 및 시장확대 제언 |
한국제품은 안전성, 품질, 경쟁력있는 가격 및 짧은 납기 준수일에 좋음.
러시아 인증마크 외에 유럽, CIS 국가의 인증 마크 획득은 시장 초기
진입시 도움이 될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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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③ |
Promenergokomplect, L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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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개요 |
전력분야의 엔지니어링 회사로 생산 장비까지 공급 중인 회사
주요 입찰 프로젝트에 활발히 참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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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www.prekom.ru/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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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7-499-558-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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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 |
+7-495-695-57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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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dmitriyklishin@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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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자 |
Mr. Dmitriy Klishin, Assistant to the Presid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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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품에 대한 의견 및 시장확대 제언 |
밸브가 다량으로 필요한 공사 입찰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서는 구매자의 요구에 맞는 모든 서류를 적기에 제출하는 것이 필수적임. 그러나 러시아 입찰프로젝트의 경우 정보 공개에 투명성이 결여돼 있고 언어적 문제로 인해 외국업체의 직접 참가는 매우 어려우므로 러시아 주요 업체와의 협력이 유용한 방법임. |
□ 러시아 밸브 수입시장 동향
○ 10억5,000만 달러 규모의 러시아 밸브 수입시장은 중국과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업체가 시장을 양분 중
○ 중국은 가격경쟁력과 현지에 부품창고 운영 등과 같은 판매전략이 장점으로 꼽힘.
○ 반면, 유럽업체 제품은 품질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각광받음.
- 일부 유럽업체는 현지에 공장 설립(Danfoss, Broen사 등)
○ 한국의 대러시아 밸브 수출은 연간 1,000만 달러 수준으로, 우리나라의 밸브업계의 경쟁력 감안 시 수출이 다소 미약함.
러시아의 밸브류(HS Code 8481.80) 수입현황
(단위: 백만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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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수입액 |
비중 |
증감률 |
|
|
2010 |
2011 |
2012상반기 |
2010 |
2011 |
2012상반기 |
11/10 |
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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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393 |
1,541 |
806 |
100 |
100 |
100 |
10.6 |
13.9 |
|
중국 |
300 |
376 |
188 |
21.5 |
24.4 |
23.4 |
25.3 |
9.5 |
|
독일 |
306 |
187 |
155 |
21.9 |
12.1 |
19.3 |
-38.7 |
94.0 |
|
이탈리아 |
205 |
161 |
99 |
14.7 |
10.4 |
12.3 |
-21.3 |
8.5 |
|
미국 |
72 |
93 |
29 |
5.1 |
6.0 |
3.6 |
29.8 |
8.6 |
|
체코 |
60 |
74 |
45 |
4.3 |
4.8 |
5.5 |
23.1 |
36.6 |
|
한국 |
5.8 |
10.5 |
5.7 |
0.4 |
0.6 |
0.7 |
78.9 |
-6.04 |
출처: WTA/World Trade Atlas
□ 시사점
○ 바이어와의 인터뷰 결과, 한국산 밸브류에 대한 평가는 우호적임.
- 대러시아 수출물량이 비교적 적은 이유는 양분화(고가, 저가)된 시장에서 한국산 제품의 포지셔닝이 불명확함. 이는 대규모 수요처에 공급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임.
○ 현지에서 제품의 공신력을 높일 수 있는 마케팅, 홍보 강화 필요
- 러시아 인증(GOST)외 유럽 또는 기타 CIS 국가의 인증을 획득해 신뢰성 확보 필요
- 노어로 된 제품 카탈로그와 회사 소개서 필요
- 다른 선진국 대형기업에 공급된 사례가 있을 경우 적극적인 홍보 필요
○ 대형 수요처 발굴 노력 필요
- 밸브류가 다량으로 필요한 각종 공사 프로젝트에 제품 공급 방안 마련
- 언어적, 행정적 복잡성으로 직접 참여가 어려운바, 현지 EPC 또는 엔지니어링 회사와의 업무 협력을 통한 2차 공급자로서의 참여 모색 필요
[출처 : KOTRA GlobalWindow(www.globalwindow.org) 2012. 08. 15 /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코트라 모스크바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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