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정책에 따르면, 자국의 전력생산량을 `10년 550.4TWh에서 `20년까지 867.3TWh로 증산할 계획이며, 풍력, 바이오매스, 소수력에 최대한 비중을 둘 예정임을 밝혔다.

이를 위해 대체 에너지원으로 화석연료인 석유, 석탄, 가스 등의 비율을 가급적 줄이고, 깨끗하고, 재생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정책 전환을 추진중이다.

또한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자력 발전소 추가 건설 검토는 `20년까지 연기 할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