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주는 2014년 2분기까지 3,000MW의 전력을 추가로 공급할 수 있는 발전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지 관계자에 의하면, 에너지 자원이 부족한 온타리오는 발전량의 50% 이상을 원자력 발전에 의존하고 있으며, 수력, 화력 발전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동 계획은 원자력 발전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발전이 동일한 비율로 추진될 것이고, 특히 최근 들어 캐나다에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풍력과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가 큰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다.

The Independent Electricity System Operator는 2014년 2월까지 전력망에 연결되는 풍력과 태양광 발전량이 4,800MW에 이를 거라고 전망했으며, 캐나다 정부는 2014년 말까지 석탄화력에 의한 발전(3,300MW)을 중단하려는 계획도 수립 중이다.

구 분	화석연료(21.6%)			청정연료(78.4%)
공급원	석 탄	천연가스	석유/기타	원자력	재생에너지(64.0%)
					수력	바이오매스	풍력
비중(%)	12.1	7.1	2.5	14.4	61.8	1.1	1.1

 

* 자료: 캐나다 통계청, 천연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