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ASA에서 북부 아틀래틱해의 염농도를 측정하기 위한 탐험시도가 진행, 즉 해양의 상층부의 염농도 변화에 대한 상황을 3D 기술로 측정실시하여 지구상의 강수량 변화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검사하는 장기적인 계획이다.
이번 연구를 위한 탐험은 3주간 바하마 지역과 북아프리카 서부지역을 항해, 염농도 분포, 온도및 기타 특정의 항목을 측정하여 이러한 데이터 수집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효과및 지구상의 water cycle 변화를 이해하며 지구온도의 증가로 증발량이 증가, 이에 따른 지구상 강수량의 주기/강도/분포도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현상을 연구할 예정이다.
과거결과로는 증발량이 많고 강수량이 적은 해양의 지역은 염분농도가 더 커졌음을 보여주며 보다 많은 비가 내린 지역은 깨끗해짐을 알 수 있었다. 이로 인하여 지구상의 가뭄및 홍수가 더욱 심해지는 현상을 보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NASA에 의한 SPURS (Salinity Process in the Upper Ocean Regional Study)프로젝트로 2011년 8월 이후 NASA의 인공위성으로부터 입수하는 salinity measurement data와의 비교분석도 동시에 진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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