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호주의 SA Water 당국은 19억 달러의 Adelaide 담수화 플랜트의 운영을 “'standby mode'로 전환하여 사용을 억제하고 대신 현재 쉽게 낮은 가격으로 취수가능한 water source의 사용을 추진하고 있다.
즉 Murray 강 및 인근 취수장의 풍부한 수자원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며 이러한 수자원의 물량이 유지되면 당분간 운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플랜트는 호주 남부지역의 갈수기 및 건조기의 물부족을 대비하기 위한 정부정책으로 건설된 것으로 아울러 기후변화에 대한 물자원의 효율적 대처를 위하여 추진된 플랜트이다.
이 플랜트는 초기 5천만톤/연 공급규모에서 2008년에 다시 1억톤/연 규모로 확장 건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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