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xonMobil사가 주도하고 있는 파푸아뉴기니 LNG 프로젝트 생산량이 당초 연간 660만톤에서 690만톤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공사비용이 부족갈등 및 토지접근 문제 등으로 공기가 지연되어 2011년 말 기준 157억달러에서 190억달러로 증액되었으며 물류 및 폭우 등의 기후조건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4년도에 LNG생산은 개시될 예정으로 Kikori 삼각주~Moresby항만간 해상 파이프라인은 완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LNG 플랜트 현장도 주요 프로세스 장비 및 모듈 등도 설치가 완료되었으며 기초 토목공사도 완료되었다.

ExxonMobil측은 공사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플랜트 처리용량 5% 증가 및 2009년 프로젝트 투자시기 대비 상품가격 30% 인상으로 진행상황에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ㅁ 개발지역 : Southern Highlands 주 Hides, Juha, Gobe, Moran 등
ㅁ 주요 공사내역
- 가스정, 가스 1차 처리시설, 가스매집시설 등 육상시설 건설
- 육상 파이프라인(직경 32인치, 길이 265Km) 건설: Juha-Hides-Kopi 연안
- 해저 파이프라인(직경 34인치, 길이 448Km) 건설: Kopi 연안-LNG 플랜트
- 걸프만 연안(Port Moresby에서 북서쪽으로 20Km)에 LNG 플랜트 건설
* LNG 플랜트건설에 대우건설 참여, 시공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