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주(California) 소재 Fulcrum BioEnergy社는 도시 고형 폐기물을 저탄소 연료를 만들 수 있는 공장으로 변환하는 데 1억7천5백만 달러의 자금을 투입할 것이며, 이를 성공적으로 확보하였다는 사실을 발표하였다.
도시 고형 폐기물 처리장을 저탄소 연료 발전소로 변환한 Fulcrum BioEnergy社는 이 발전소의 이름을 씨에라 바이오연료 발전소(Sierra BioFuels Plant)로 명명하였으며, 확보된 자금은 이를 위해 조달할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5년 완료될 예정이다.
미국농림부 대출 보증 프로그램과 다른 원천
1억7천5백만 달러 중 1억5백만 달러가 미농림부 대출보증 프로그램이다. 이는 2012년 8월 조건부로 이 기업에 확정되었다. Fulcrum社의 Rick Barraza 부회장은 다이제스트(Digest)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우리는 이를 진보(발전)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2013년 상반기 동안 이것을 현실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머지 7천만 달러 역시 상반기에 충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지보수비용의 급감소; 자본적지출의 상승?
Fulcrum社의 공학 및 기술팀은 최근 씨에라 바이오연료 발전소의 설계 및 도시 고형폐기물을 에탄올(ethanol)로 변환시키는 장비에 있어 수많은 증대를 만들어왔다. 이 기업은 이러한 개선들이 재생가능한 연료을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운영비용을 많이 감소시켜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씨에라 바이오연료 발전소의 경우, 운영비용이 1갤런(gallon)당 1.25달러에서 0.75달러 이하로 감소하였다.
최초의 상업용 발전소인 씨에라 바이오연료 발전소를 위한 자본지출과 관련하여 Barraza 부회장은 “우리는 아직 1억8천만 달러(전체 프로젝트 비용)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독자들의 말: 그렇다. 그것은 오타가 아니다. 이번 발전소를 위한 프로젝트 비용은 지난 해 1억2천만 달러로 계획되었다. 그러다가 7천5백만 달러가 추가되었다.
미래의 Fulcrum 발전소에 들어가는 생산비용은 1갤런당 0.5달러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acias는 이에 대해 “이러한 개선들은 우리들의 비즈니스 모델의 매력적인 경제성에 대한 자신감을 과소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Fulcrum社를 저탄소 운송연료의 저비용 생산업체로 나아가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되고 있는 수치
일반적으로, 자본적 지출은 바이오에너지 산업의 관계자 대부분에 의해 15년 이상 상환된다 ? 그리고 그것과 함께 이 기업은 자본적 지출 1.14달러를 고려하고 있다. 그리고 유지보수비용은 0.75달러로 고려되고 있다. 이는 에탄올의 시장가격보다 아래이다.
이는 1갤런당 2.01달러라는 명목상 수치와 비견할만하다. 이는 지난해 Series C 파이낸싱이 제공되었을 때 그러한 것이며, 이 수치로 계산할 때, 자본적 지출의 경우 1억2천만 달러로 그리고 유지보수비용으로는 1갤런당 1.25달러로 계획되고 있다.
미래의 발전소를 위해 이 기업은 프로젝트 비용을 1갤런당 1.64달러 감소시킬 계획을 잡고 있다 ? 그리고 아마, 만일 자본지출의 규모의 경제가 존재한다면, 감독비용의 감소가 존재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설계의 중복성이 규모적인 운영 이후 감소될 것이기 때문이다.
시카고 상품거래소와 12월에 체결된 에탄올 계약은 지난주 2.4달러였다. 지난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체결된 미국 휘발유에 대한 소매계약은 갤런당 2.73달러였다. 일반적으로 운전자들은 에탄올 가격이 휘발유 가격의 70% 수준으로 균형이 맞추어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리고 이 정도 수준에서 그들은 에탄올을 휘발유 대신 고려하게 된다. 이를 기분으로 할 때 에탄올은 갤런당 1.91달러 수준을 유지하여야 한다.
기업공개 등록의 철회
파이낸싱(financing)이 Fulcrum社의 최초의 상업 규모 프로젝트를 위한 기업공개 과정 외부로 확정되었다는 뉴스(news)와 함께 Fulcrum社는 그들이 기업공개 등록을 끌어당기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Fulcrum社의 회장이자 최고경영자인 Jim Macia는 이에 대해 “매력적인 원천의 자본을 확증하는데 최근 성공한 우리는 우리들이 계획한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기업공개 시장 환경에서 Fulcrum社와 같은 개발단계에 있는 기업들에게는 다소 어려움이 존재한다. 이것 때문에 우리는 우리들의 도시 고형폐기물을 재생가능한 연료로 변환시키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시키기 위한 대체 가능한 자본자원에 몰입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우리들의 기업공개 등록을 철회하여 왔다. 우리는 시장 조건이 좀 더 우호적일 때 기업공개를 추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주요 투자자
Fulcrum社는 미국 재생에너지 그룹과 Rustic Canyon Partners社에 의해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미국 재생에너지 그룹은 재생가능한 전력과 청정한 연료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Rustic Canyon Partners社는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가장 큰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 기업 중 하나이다.
기술
Fulcrum社의 소유시설은 도시고형폐기물을 에탄올로 변환시키는 것이다. 오늘날 가능한 수많은 상업용 발전시스템 주변에 건설된 이러한 소유시설은 검증되어왔으며, 실험되었다. 그리고 상업용 규모로 이러한 설비가 설치될 것이며, Fulcrum社가 이 설비를 설치하고 소유하고 운영하게 될 것이다. Fulcrum社는 분류된 재활용 이후의 도시 고형폐기물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2단계 열화학 과정을 활용하여 에탄올로 변환하게 된다.
가스화 시스템
Fulcrum社의 가스화 시스템은 강류식 부분적 산화 기화장치, PEMTM(Plasma Enhanced Melter: 플라즈마 강화 용융제), 그리고 Fulcrum社가 InEnTec社에서 구매한 열저장장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Fulcrum社의 첫 번째 발전소, 즉 씨에라 바이오연료 발전소는 세 가지 종류의 가스화 시스템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도시 고형폐기물에 있는 유기물질을 일산화탄소, 수소, 그리고 이산화탄소로 구성된 합성가스로 변환할 것이다.
알콜 합성화 과정(Alcohol Synthesis Process)
Fulcrum社의 알코올 합성화 과정은 Nipawin社와 SRC社에 의해 개발되고 소유가 되고 있는 촉매제를 혼합하고 있다. Nipawin/SRC 촉매제는 세계 전역에 있는 모든 라파이네리(REFUBERT: 정제소)에서 사용된 수소처리가 된 촉매제와 매우 유사하다. 이 촉매제는 매우 흔한 금속을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촉매제 제조업체들에 의해 재활용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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