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정부는 Western Region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가 건설할 예정이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155MW 규모로, 총 사업비는 4억 달러 규모에 달한다. 또한 착공은 2013년 말로 계획되어 있으며 2015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가나 Mere Power Nzema Ltd.가 영국계 energy developer인 Blue Energy와 이 사업을 추진 중인데, 이 사업이 완공되면 가나 전체 발전량의 6%를 담당하게 되고, 총 10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하게 된다.

 

또한 가나정부는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전체의 10%까지 증가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는데, 이에 따라 향후 풍력, 바이오매스, 수력, 태양에너지 등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나 건설 시장 전망을 보면, 2012~2016년 연 평균 건설부문 성장률은 8.5%이며, 2012년 건설산업규모(Construction Industry Value)는 32억 달러로 예상되며, 2016년에는 5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BMI는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