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Philippines)에서 지열발전소 개발은 2013년에도 보다 활발하고 역동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리고 만일 필리핀 정부(에너지부 지열에너지 관리 부서 포함)가 단지 몇 년 안에 지열에너지에 관련하여 가장 거대한 생산국가가 될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제대로 인지하고 있다면 지열발전설비 추진은 보다 촉진될 전망이다. 현재 미국이 태평양 국가보다 더 많은 지열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필리핀 에너지부 지열에너지 관리 부서장인 Ariel D Fronda 팀장은 Business World Online를 통해 “지열에너지 분야에 있어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생산국가가 된다는 것은 2030년까지 세운 우리들의 계획이다.

 

우리는 2030년 약 1,405MW 규모의 추가 발전용량을 필요로 할 것이다. 또는 우리는 2030년 약 75%의 성장률을 달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열에너지를 추가하는데 필요한 지원 채널(channel)은 발전차액 지원제도의 확대 및 확장이다. 이는 수력발전기술, 바이오매스(biomass), 풍력발전기술, 태양발전기술, 그리고 해양열 발전기술을 위해서만 2012년 인증되었으며, 지열에너지를 위한 지원제도는 아니었다.

 

필리핀의 국립지열에너지협회는 새롭고 개발적이며, 비전통적인 지열에너지 프로젝트(project)에 발전차액 지원제도 확장을 고려하고 있다.

 

필리핀 국립지열에너지협회 협회장인 Ariel D. Fronda 회장은 Bworldonline.com에 “필리핀 국립지열에너지협회는 국립재생에너지협회에 이를 제안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서 국립재생에너지협회는 지열에너지를 위한 발전차액 지원제도를 평가하고 이를 공식화하기 위한 노력을 취할 것이다.

 

발전차액 지원제도가 존재하게 되면 투자가 자연스럽게 흐르게 될 것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비전통적인 자원 개발로부터 확실하게 수익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생겨난 개발은 지역기업인 Clean Rock Renewable Energy Resources Corp.社 Rene Escalona Puno 회장과 마닐라(Manila) 스탠다드 투데이(Standard Today)에 의해 논의되었다. 이 기업은 2009년 바타안(Bataan)과 뱅게트(Benguet) 주 Natib 지열발전 프로젝트와 Daklan 지열발전 프로젝트 입찰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지금은 그곳에 지열발전개발을 추구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Clean Rock社 사내신문은 다음과 같은 글을 기고하였다. “이 지역은 효율적이고 충분한 투자율을 제공할 수 있는 50MW 규모의 지열발전개발을 성공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곳은 미래의 발전지역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는 동안, 만료 일자는 Aboitiz Power Corp社와 Chevron Geothermal Philippines Holdings社 간 증기판매계약(지열에너지 판매계약)을 위해 2013년 5월쯤이 될 것이다. 그들은 알바이(Albay) 주 289MW 규모의 Tiwi 지열발전소와 라구나(Laguna)와 바탕가스(Batangas) 내 458MW 규모의 MakBan 지열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만일 새로운 거래가 성공적으로 체결되지 않는다면, Tiwi-MakBan 지열발전소 지열에너지 가격은 1KWh당 2.8페소까지 오르게 될 것이다. 또는 현재 비용 ? 석탄-지수화된 지열에너지 자원 공급 계약을 기반으로 하였을 경우 - 보다 74% 정도 높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