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이애미 2억 달러 'Smart Grid' 구축 에너지 절약 사업
- 그린 테크놀로지, 에너지 절약에 한몫할 때 -
o 마이애미의 그린에너지 절약 프로젝트
- 마이애미는 2009년을 시작으로 2년 동안 100만 개의 쌍방향 '가정용 스마트 미터기'를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설치할 예정임.
- 마이애미 현 시장인 Manny Diaz는 마이애미 에너지 절약 구축망 사업으로 2억 달러의 예산을 측정한다고 밝힘.
- Manny Diaz 시장은 이 계획은 투자한 대로 이익을 되받을 수 있는 사업이며, 환경적으로나 에너지면에서 치밀히 계획된 사업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미국 내에서도 에너지 절약 구축망 사업으로 아주 획기적인 계획으로 알려짐.
- 사업 초기 주요 공급업체로는 Florida power &Light, General electric, Cisco Systems, Silverspring networks 등에 선정됨.
o '가정용 스마트 미터기'가 에너지 절약에 끼칠 영향
- 스마트 미터기는 무선인터넷 연결과 함께 설치될 예정이어서 소비자들에게 상세한 에너지 사용 정보를 웹페이지에서 직접 볼 수 있게 하고, 이는 소비자들에게 에너지 사용을 조절하게 해 에너지 절약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
자료원 : CNET News network(Green tech)
- 이미 10만 명의 시민이 에너지 절약의 효과를 봄.
- 이는 타 공공기관들에도 그린에너지 절약사업으로 보여주며, 학교, 공공기관에도 설치를 해 그린 에너지 사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이에 맞는 이익도 창출될 것이라고 밝힘.
o 경제에 긍정적인 자극제로서 역할
- 이 프로젝트는 일반 파워 에너지에서부터 가정용 제품에 관련된 10여 개 기술개발이 포함될 것임.
- 이는 그린정책에 이용될 기술이 많이 개발되며, 이제는 그 기술들이 사용할 때라고 시장은 밝힘.
- 이 프로젝트는 또한 800개에서 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고, 2015년까지 50억에서 70억 달러의 효과 미국경제에 투입해 적절한 자극제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됨.
o 시사점
- 그린 테크놀로지의 개발과 그 시행을 한국 정부나 업체들도 본받을수 있는 긍정적인 사례가 될 수 있음.
- 정부와 업체들의 협력이 모두에게 이익이 되고 환경을 살릴 좋은 예로 보일 수 있음.
- 미국 경제에 자극이 돼 경제 회복의 도움에 될 수 있음.
자료원 : 마이애미 헤럴드. E-Florida Biz, CNET news, 코트라 마이애미KBC 자체 자료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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