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무부(USDA) 장관은 16개주(Arkansas, California, Iowa, Idaho, Illinois, Kansas, Kentucky, Michigan, Minnesota, Montana, North Dakota, New Jersey, New York, South Carolina, Virginia, and West Virginia)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폐수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수자원 프로젝트에 자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미국 농무부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깨끗한 물을 제공하여 공중위생을 개선하고 일자리 창출로 지방 경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정부는 지속가능하고 활기찬 지방 지역을 만드는 것을 지원하며 공중위생 및 지방경제 성장의 기본은 깨끗한 물이라고 밝혔다.

 

2009년부터 USDA는 81억 달러를 수도 및 폐수 용량을 현대화하는 데에 투자함으로서 여러 지방 커뮤니티의 건강 및 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USDA의 지방공익서비스(RUS-Rural Utilities Service)는 5,400만 달러의 대출 및 1,900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방 커뮤니티의 성장 및 지방 수도시설 개선을 위해 제공 중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미국 지방지역을 위한 계획은 집, 커뮤니티시설, 비즈니스 및 사회 기반 시설에 투자하여 지방 경제의 강화를 시작으로 미국의 경제 강화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USDA의 지방지역 지원은 연방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일환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