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도시바와 GE, 화력발전 합병회사 설립
화력발전설비 공동개발…세계시장에 발매 계획
일본 도시바사와 미국 제너럴일렉트릭은 1월24일 화력발전 설비의 개발과 판매를 다루는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연소효율이 높은 설비를 공동으로 개발해 세계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양사는 코스트가 낮은 셰르가스를 사용한 화력발전 설비의 수요가 확대하는 미국과 경제성장이 계속 되는 신흥국 시장 등을 공동으로 개척키로 했다.
합작회사에 관해 세부적인 사항은 향후 협의하지만 2013년도에도 50% 출자로 설립할 전망이다.
양 회사는 보다 적은 천연가스로 고효율에 발전할 수 있는 「가스터빈 콘바인드사이클」이라고 불리는 화력발전 설비를 공동으로 개발키로 했다.
판매도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이 강점이 있는 도시바와 미주와 인도 등 신흥국 시장에도 강한 GE가 제휴해 수주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 회사는 1982년부터 GE의 가스터빈과 도시바의 증기 터빈발전기를 조합한 콘바인드사이클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지난해, 미츠비시중공업과 히타치 제작소가 화력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설비사업의 통합을 결정하는 등 재편이 가속했다.
도시바와 GE는 합작회사의 설립으로 제휴를 강화해 미츠비시중공업과 히타치연합에 대응할 예정이다.
[원문보기]
東芝とＧＥ、火力発電で合弁会社設立 シェールガス活用や新興国開拓へ
東芝と米ゼネラル・エレクトリック（ＧＥ）は２４日、火力発電設備の開発や販売を手掛ける合弁会社を設立する、と発表した。燃焼効率の高い設備を共同で開発し、世界で販売する。コストの低いシェールガスを使った火力発電設備の需要が拡大する米国や、経済成長の続く新興国市場などを共同で開拓する。
合弁会社の詳細は今後協議するが、２０１３年度にも折半出資で設立する見通しだ。
両社は、より少ない天然ガスで高効率に発電できる「ガスタービンコンバインドサイクル」と呼ばれる火力発電設備を、共同で開発する。販売でも日本などアジア地域が得意な東芝と、米欧やインドなど新興国市場にも強いＧＥが連携して受注拡大を目指す。
両社は１９８２年から、ＧＥのガスタービンと東芝の蒸気タービン発電機を組み合わせたコンバインドサイクルの分野で協力関係にある。昨年、三菱重工業と日立製作所が火力を中心とする発電設備事業の統合を決めるなど再編が加速。東芝・ＧＥは合弁会社の設立で連携を強化し、三菱重工・日立連合に対抗する。
[출처 : 산케이신문(sankei.jp.msn.com) 2013.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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