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전력공사인 Kengen이 약 3억4,000만 달러 이상의 채권발행을 통해 지열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Kengen사에 의하면 금융조달은 아직 초기단계로 금융당국의 승인이 필요한 실정이다.

 

케냐는 증가하는 전력수요에 3,000MW의 전력공급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향후 5년간 약 50억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케냐는 전력공급원 다양화의 일환으로 지열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잠재용량이 약 7,000MW에 달하며 2030년까지 5,000MW의 전력을 지열로 생산할 계획이다.

 

케냐의 현 전력수요는 1,700MW로 공급량은 1,250MW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Kengen사가 주로 수력발전을 통해 1,232.5MW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자료제공 :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종합서비스(www.icak.or.kr) 2013. 02. 28 / 출처 : Reuters(2013. 0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