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F Suez SA社와 Electricite de France SA社가 25년간 수력발전소를 가동시킬 수 있는 그들의 허가증을 확장하는 것을 허락하자는 프랑스의 제안은 공공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분배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국가 법안에 모순되는 것이라고 Vattenfall AB社는 말하였다.

 

사회당 주도의 상원의원에 의해 제시된 제안서는 프랑스(France)가 수력발전기술 승인을 개시해야 한다는 유럽의 요청과 반대되는 내용이며, 주정부의 로열티(royalty)를 감소시킬 것이다. 이는 수력발전기술 개발권을 위한 입찰 계획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 중 하나인 Vattenfall社 프랑스 지부 회장인 Frederic de Maneville 회장이 주장한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de Maneville 회장은 어느 한 인터뷰(interview)에서 “우리들의 끈기(참을성)는 얇은 옷을 입고 있는 듯 하다. 즉, 우리들이 하는 노력 모두가 뻔히 보이는 것이다. 제안된 법안은 기존의 법안과 반대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주정부와 지역정부에 로열티(royalties)로 36억 유로(47억 달러)를 지불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사회학자 Roland Courteau는 새로운 지출을 위해 99년까지 계획을 확장하자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제안하기 위해 50여 명의 상원의원들을 주도하였다. Vattenfall社, Enel SpA社, 그리고 EON AG社는 니콜라스 사르코지(Nicolas Sarkozy) 정부 하에서 발표된 경쟁 입찰자들 중에서 승인을 받아 입찰에 성공한 기업들이다. 입찰은 2013년에 시작하여 5300MW의 수력발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EDF社의 Henri Proglio 최고경영자는 유틸리티 기업이 이러한 승인을 획득하고 보유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GDF Suez社의 Gerard Mestrallet 회장은 자신의 기업이 현재 계획을 보유하고자 할 것이며, 입찰을 통해 2000MW 정도의 용량을 획득하고자 한다고 말하였다.

 

경쟁입찰을 대체할 수 있는 무언가를 연구하고 있는 환경부 장관인 Delphine Batho 장관은 승인과 관련된 연구보고서를 쓰기 위해 정책입안자 Marie-Noelle Battistel에게 부탁을 하였다.

 

2월18일로 계획된 연구보고서와 관련하여 의회에서 실시된 논의는 나중으로 연기되었다. 내각 각료와 EON社의 Karine Lepretre 대변인은 앞서 언급한 제안(법안)에 관한 언급을 거절하였다.

 

프랑스 정부는 수력발전소에 대안적인 공급자의 접근을 허락할 것이라고 지난 해 보고서를 통해 반독점 규제자인 Autorite de la Concurrence는 말하였다. 수력발전시장을 개방시키기 위한 노력들은 프랑스를 포기하기 시작한 경쟁자들에게 좋은 기회로 기능하게 될 것이다.

 

Vattenfall社는 아직 이를 완벽하게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de Maneville 회장은 말하였다.

 

프랑스 소속 유럽위원회 대표단의 Anne Houtman 단장은 지난 9월 파리 가스 및 전력 컨퍼런스(conference)에서 “프랑스는 수력발전기술에 반드시 접근해야만 하고 충분히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는 약 25,000MW 규모의 수력발전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원자력 에너지 다음인 두 번째로 거대한 전력 원천이다.

 

이와 관련하여 de Maneville 회장은 “프랑스는 수력발전기술 인허가를 승인한 프로젝트가 한 개 이상 되게 만들겠다고 유럽위원회와 약속을 하였다”고 말했다.

 

스웨덴(Sweden) 솔나(Solna)에 소재하고 있는 Vattenfall社는 ArcelorMittal社, Rhodia SA社, 그리고 국영철도 회사인 Societe Nationale des Chemins de Fer Francais社와 함께 입찰에 응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스웨덴에서 가장 거대한 유틸리티 기업인 Vattenfall社는 프랑스 시장 개방을 압력하고 있는 가장 큰 집단 중 하나였다. 독일의 EON社는 프랑스 여덟 개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Hydrocop Concession社와 함께 입찰에 응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수력발전기술은 북유럽을 포함한 유럽 전역에 급격하게 번지고 있으며, 향후 가장 큰 전력원천(청정에너지 원천)으로 기능하게 될 것이다.

 

 

 

PARIS- A French proposal to allow GDF Suez SA and Electricite de France SA to extend their concessions to run hydropower plants by 25 years may contradict national laws on allotting contracts for public services, Vattenfall AB said.

 

The proposal by senators led by the ruling Socialist Party runs counter to European calls for France to open up hydropower permits and would reduce state royalties, according to Frederic de Maneville, president of the French operations of Vattenfall, one of the companies planning to bid for hydropower concessions.
 
“Our patience is wearing thin,” de Maneville said in an interview. “The proposed law appears to go against existing laws on concessions. It would cost the state and local governments 3.6 billion euros ($4.7 billion) in royalties.”
 
Socialist Roland Courteau led 50 senators in proposing a law to extend contracts to 99 years in return for new spending. Vattenfall, Enel SpA and EON AG are among those that planned to bid for 10 concessions in competitive tenders announced by the prior government under President Nicolas Sarkozy. Bidding was to start in 2013 for 5,300 megawatts, or a fifth of hydro capacity.
 
EDF Chief Executive Officer Henri Proglio says the utility would fight to hold its concessions. Gerard Mestrallet, CEO for GDF Suez, has said the company would seek to retain its current contracts and acquire as much as 2,000 megawatts from bidding.
 
Environment Minister Delphine Batho, who has said she is studying alternatives to competitive bidding, charged lawmaker Marie-Noelle Battistel with writing a report on concessions.
 
Report Delayed
A discussion in parliament on the report scheduled for Feb. 19 was later postponed. A ministry official and Karine Lepretre, a spokeswoman for EON, declined to comment on the proposals.

 

The government should give alternative suppliers access to hydro generation, antitrust regulator Autorite de la Concurrence said in a report last year. Attempts to open the market may fail should competitors begin to abandon the country, it said.
 
Vattenfall isn’t yet considering that, de Maneville said.
 
France “must enable access to hydroelectricity,” Anne Houtman, head of the European Commission’s representation in the country, said at a Paris gas and power conference in September. The nation has about 25,000 megawatts of hydropower projects, its second-biggest electricity source after nuclear energy.
 
“France has promised the European Commission more than once to open the hydroelectric concessions,” de Maneville said.
 
Vattenfall, based in Solna, Sweden, has planned to bid with ArcelorMittal, Rhodia SA and Societe Nationale des Chemins de Fer Francais, the national railway. The Nordic region’s biggest utility has been among the most vocal in pushing for French market opening. Germany’s EON proposed bidding with Hydrocop Concessions, a power distributor in eight French reg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