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Brazil) 내 풍력에너지 관련 가격은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브라질 전력망을 신뢰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 설계된 정부 정책으로 인해 최소 15% 정도 상승할 예정이다.

개발업체들은 풍력터빈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산출물에 대한 보상을 위해 새로운 풍력발전단지에 15% 정도 더 많은 발전용량을 추가적으로 설치해야만 한다. 이는 지난달 광산 및 에너지부에 의해 발표되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그들이 건설할 수 있는 곳에 새로운 제약조건에 직면하게 된다.

브라질은 수력발전을 통해 전체 전력의 81%를 충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브라질 정부는 재생에너지 원천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기 위해 전력망을 안정화시키고자 한다. 이와 관련된 새로운 정책들이 준비되었으며, 이 정책들은 풍력발전단지가 일정량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지원을 하게 된다고 광산 및 에너지부 Melo 장관을 말하였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개발업체들로 하여금 설비와 관련된 곳에 더 많은 관심과 자금을 투입할 것으로 요구하고 있으며, 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풍력발전 조건보다 조금 못한 곳에서도 풍력발전설비 건설을 촉구하게 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Melo 장관은 이메일(email)을 통해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우리는 브라질 정부 평가 및 측정이 합법적이고 민감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들의 걱정은 그러한 모든 평가 및 측정을 동시에 가지고 오는 것이 풍력발전산업에 해를 입힐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녀는 각각의 프로젝트(project)에서 필요로 하는 추가적인 설비를 평가하였으며, 개발업체들이 전력 생산 가격을 15% 정도 상승시킬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송전선
두 번째 정책은 개발업체들이 풍력발전단지와 전력망을 연결하기 위해 그들 자신만의 송전선을 설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는 기존 케이블 근처에 풍력발전터빈을 설치하거나 대부분의 풍력발전설비들이 설치되는 곳이 아닌 새로운 곳(물론 적당한 곳)에 풍력발전설비를 설치하고 그에 맞는 송전선을 설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것은 산출량을 낮추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비용이 얼마큼 상승되었는지 평가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이전 정책 하에서 브라질 정부는 풍력발전단지와 전력망을 연결하는 송전 케이블을 설치할 권한에 대한 입찰을 강행하였다.

이에 대해 Melo 장관은 “이상의 두 가지 측정 및 평가는 전력을 판매하기 위한 정부주도 입찰(8월23일 예정)에 참석하는 풍력발전프로젝트에 적용될 것이다. 그리고 올해 또 다른 잠재 프로젝트에도 이상의 측정 및 평가가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규칙(규제)들은 풍력발전단지 - 150킬로미터(94마일) 이상의 송전선을 필요로 하는 - 로부터 얻을 수 있는 전력 비용을 상승시키게 될 것이라고 상파울로(Sao Paulo) 소재 재생에너지 기업인 Renova Energia SA사의 투자 및 신규사업부 Pedro Pileggi 사장은 말하였다. 그는 전화인터뷰를 통해 “이것은 프로젝트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경쟁력을 감소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질 북동부에 설치된 풍력발전터빈의 용량은 약 600MW 정도 규모이다. 이 곳은 풍력발전단지가 설치되기에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송전선을 설치할 책임을 가지고 있는 전력망 분배업체들이 아직 스케줄(schedule) 밖에 있기 때문에, 즉 전력망 설치에 대한 계획을 아직 잡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전력망에 당장 연결은 하지 못할 것이라고 Melo 장관은 말하고 있다.

 

 

 

Prices for wind energy in Brazil, currently the lowest in the world, may rise at least 15 percent due to government policies designed to make the nation's power grid more reliable.

Developers must install as much as 15 percent more generating capacity at new wind farms to compensate for the variable output from turbines, under rules announced by the Ministry of Mines and Energy last month, Elbia Melo, president of Sao Paulo-based Associacao Brasileira de Energia Eolica said yesterday. They also face new restrictions on where they can build.

Brazil gets 81 percent of its power from hydroelectricity and the government is seeking to stabilize a power grid that’s overly dependent on renewable sources. The new policies are aimed at ensuring that wind farms deliver a certain amount of electricity, Melo said. They will also require developers to spend more on equipment and may prompt them to build in locations with less-than-ideal wind conditions that reduce output.

“We understand that the government measures are legitimate and sensible but our worry is that taking all those measures at the same time could harm the industry,” Melo said in an e-mail.

She estimated the additional equipment needed at each project would prompt developers to raise their prices for electricity by about 15 percent.

 

 

Transmission Lines
The second policy requires developers to build their own power lines to connect wind farms to the grid or install turbines near existing cables, sites that may not have the most wind, Melo said. That may lower output, and she couldn’t estimate how much that may raise costs.

Under previous policies, the government auctioned the right to build power cables that link wind farms to the grid.

The two measures will apply to wind projects that participate in an Aug. 23 government-organized auction to sell power and may apply to another event this year, Melo said.

The rules will drive up the cost of power from wind farms that require more than 150 kilometers (94 miles) of power lines, Pedro Pileggi, director of investor relations and new business at Sao Paulo-based renewable-energy company Renova Energia SA, said in a telephone interview.

“It doesn’t kill the project but it reduces its competitiveness,” he said.

There are about 600 megawatts of wind turbines installed in Brazil’s northeast, where the breezes are best, that aren’t connected to the grid because the power distributor responsible for building the transmission lines is behind schedule, Melo s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