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밝아오고 있다. 왜냐하면, 제조업체들이 효율성을 개선시키기 위한 투자를 재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태양광 발전설비 지출이 급락하는 것이 마침내 끝이 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과잉공급과 수요 간 지루한 갭(gap)을 마침내 메울 수 있는 투자 재개를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한 쌍의 분석보고서는 주장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설비 제조업체들은 2011년 약 130억 달러의 자금을 소비하였다, 하지만, 그들의 투자는 2012년 36억 달러, 즉 70%나 감소한 수치이며, 올해는 거기에 23억 달러, 즉 36%가 추가적으로 하락하게 될 것이다. 이는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IHS Solar사의 분석가인 Jon-Frederick Campos 연구원은 말하였다.

그러나 가격 안정화 신호를 보여주는 기업들은 생산라인과 낮아진 활용도를 낭비하고 있으며, 지난 12~18개월 동안 확장을 중지하였다. 그리고 이 기업들은 가장 좋은 성장이 발생하는 신흥시장에 새로운 발전소와 생산 용량을 추가하고 있다: 이곳은 바로 중동에서 아프리카, 그리고 라틴 아메리카로 이어지는 곳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Campos 연구원은 두 개의 신호가 지난 6개월 동안 관측되어 왔다고 말하였다. 이것은 태양광 발전기술 투자의 바닥에 도달하였음을 강조하고 있다: “비록 아직 완벽하게 선호되는 수준은 아니지만 평균판매가격이 안정화되고 있다. 그리고 실제 2013년 현재까지는 증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남아있는 2013년의 나머지 기간과 2014년 초에는 아직은 과잉공급되고 있는 발전용량을 어느 정도 제거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로 그는 태양광 발전기업에 대한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예측과 강력한 자금조달 능력 등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개선된 시장 상황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럭스연구소 Ed Cahill 연구원은 태양광 발전기술이 매우 낙관적이지는 않다고 말하였다. 우리는 실제 아직은 바닥에 도달한 것이 아니다: “이는 내년 더 좋지 않게 될 것이다. 특히, 수많은 합병이 발생할 때 말이다.”

그로 인해, 국경을 넘어 국제적으로 가격 압력에 노출된 수직적으로 합병된 제조업체들과 함께 산업 시작이 이뤄질 것이다. 하지만, Campos 연구원처럼 그는 수요 상승을 지켜보게 될 것이며, 향후 2년 동안 공급 하락을 경험하고 가격상승과 수익 재창출을 달성하게 될 것이다. 언제 이상의 두 가지 현상이 어울리고 발생할 것인가?

우리는 2015년에 이러한 일을 발생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발전용량이 58GW규모로 내려가게 될 때, 그리고 수요가 52GW 로 상승하게 될 때가 바로 2015년 정도이다. (그는 수요보다 거의 12%를 초과한 과잉발전량은 제조업체들을 위한 대비책을 제공할 수 있는 우호적인 양이다; 2015년 이후, 그러한 대비책은 5%로 하락되었으며, 2016년 “공급-제약” 환경이라 불리는 것을 창출하고 있다.

전체 수요는 2018년 62GW에 도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주로 중국(12.4GW의 설치용량)과 미국(10.8GW의 설치용량)에 의해 주도될 것이다. 그러한 수치들은 태양광 발전시장 내 다양한 대형 이동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분산형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위한 새로운 자금조달 모델에서부터 신흥시장에서의 유틸리티(utility) 규모의 프로젝트 개발을 빠르게 탐지하고 추진하는 정부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영역에서의 변화를 의미한다. 그 결과, 규모가 작고 힘겨운 경쟁을 하고 있는 제조업체들을 위한 정부 지원을 그만두게 되었다.

Campos 연구원과 Cahill 연구원 모두가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가 태양광 발전시장에서 아직까지는 지속해서 주도적인 위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실제 이득이 추가적인 비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곳에서 발생한다.

개선은 웨이퍼 물질(직접 응결, 에픽텐셜 실리콘(epitaxial silicon), 그리고 준단결정 잉곳)에서부터 구조화된 와이어(wire), 선택적 방사체, 측면 보호막, 후면 컨택(contact), 금속 랩(metal wrap), 그리고 반향 코팅(coating) 등에 이르기까지 모듈에 들어가는 거의 모든 물질과 부품 등을 계속해서 만들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특별한 영역에서의 작은 개선이 다음을 더할 수 있다; 90%까지 보완할 수 있는 램핑(ramping) 활용은 제조업체들로 하여금 0.09달러/W까지 절약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이에 대해 Cahill 연구원과 Campos 연구원은 “발전용량을 촉진하는 투자는 태양광 발전산업이 원하는 것이며, 기술 및 프로세스의 단계적 투자들이 태양광 발전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반드시 가져야만 하는 요인일 것”이라고 말했다.

Slumping solar PV equipment spending has finally bottomed out, and we're about to witness a "revival" in investments that will finally close the yawning gap between oversupply and demand, according to a pair of analysts reports.

 

Solar PV manufacturers spent nearly $13 billion in 2011, but then their investments plunged more than 70 percent to $3.6 billion in 2012, and will probably drop another 36 percent this year to $2.3 billion, the lowest level since 2006, says Jon-Frederick Campos, analyst with IHS Solar.

But with prices showing signs of stabilizing, companies that idled manufacturing lines and lowered utilization, and put off expansions in the last 12-18 months, are adding new plants and production capacity in emerging markets where some of the best growth is happening: Middle East to Africa to Latin America, he said.

Two signs Campos has seen over the past six months that indicate reached the bottom of PV investments: "average selling prices, though still not completely favorable, have been stabilizing and have actually shown increases thus far in 2013," he said.

And second, he points to improved forecasts and stronger financials from PV companies, thanks to improving market conditions. "The rest of 2013 and early 2014 will eliminate much of the overcapacity still out there."

Ed Cahill, research associate at Lux Research, isn't exactly so optimistic, saying we haven't actually reached the bottom yet: "It'll be worse next year, when a lot of consolidation will happen," starting with the vertically integrated manufacturers who are most exposed to price pressures across the board.

But like Campos he sees demand going up and supplies going down over the next couple of years, with prices rising and profits reemerging. "When will those two match up? We see it in 2015," when capacity dips to 58 GW, and demand surges to 52 GW. (He clarifies that roughly a 12 percent overcapacity beyond demand is "a healthy amount" that provides a cushion for manufacturers; after 2015 that buffer could shrink down to 5 percent and create what he calls a "supply-constrained" environment in 2016.) Total demand is seen reaching 62 GW by 2018, led by China (12.4 GW of installations) and the U.S. (10.8 GW).

Those numbers assume "multiple large movements within the market," from new financing models for distributed solar projects, to governments fast-tracking utility-scale project development in emerging markets, and shutting off government support for smaller and struggling manufacturers.

Both Campos and Cahill think crystalline silicon (c-Si) will continue to dominate the solar PV market and that's where the real gains will be seen to further lower costs. Improvements continue to be made all over the module bill-of-materials, from the starting wafer material (direct solidification, epitaxial silicon, and quasi-mono silicon ingot) to structured saw wires, selective emitters, rear passivation, backside contacts, metal wrap-through, and anti-reflective coatings.

Small improvements in specific areas can add up; just ramping utilization back up to 90 percent should save manufacturers $0.09/W, Cahill notes. "Capacity-boosting investment is what got the industry in trouble," Campos adds. "Technology and process step-up investments are the key to our industry's continued rev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