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중간 규모(100kW에서 2MW 사이)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의 트렌드(trend)는 주목할만한 변화를 겪어왔다. 다시 말해, 중간규모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의 트렌드는 어느 한 곳에 설치가 되는 개별적 설치(예를 들어, 지자체 또는 학교 건물 위에 설치가 됨)에서 다양한 지역에 설치되는 프로젝트로 변화되고 있다.

이전에 실시되었던 어느 한 곳에만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것에 반대하는 프로젝트 마스터 플랜(project master plan)은 더 큰 그림을 수용하고 있다. 마을, 카운티(county) 또는 학교 지역 전체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야 하는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전형적으로 태양광 발전 계약은 개발에서부터 운영 그리고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커버(cover)하게 된다. 그리고 그 기간은 일반적으로 25년까지이며, 태양광 발전설비 소유주들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없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곤 한다.

지난 몇 년 동안은 프로젝트를 확장하려는 긴급대책이 종종 존재하였던 반면, 현재에는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분적인 계획 추가 및 변경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한 논의가 거의 되지 않는다.

태양광 발전소 설치업체가 현장에 나갈 경우 그들의 목적은 가능한 한 많은 양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리고 신속하게 담당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안정된 투자수익률 등을 포함한 이익을 창출할 수 있게 도와주고자 한다.

제 3자에 의해 개발되고 소유가 되는 중간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에 대한 열망과 열정은 특히 지자체와 교육기관에서 강하게 나타난다. 수많은 도시, 정부기관, 그리고 학교들이 세금우대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개발업체들은 관련 주에 제 3자 오너십(ownership)을 도입하게 신속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주들은 그러한 오너십 모델이 허락된 곳들이다. 오너십 모델에서 발전소의 주인은 개발업체들에게 공간을 임대하고 태양광 발전소 설치에 들어가는 선행비용을 지불하지 않게 된다.

전기는 계약서에서 결정한 것처럼 고정 가격 또는 변동 가격으로 판매될 것이며,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개발업체들은 발전 시스템을 소유하고 유지보수를 하게 되며 세제혜택을 청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새로운 오너십 모델과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위한 범위의 증가는 수평적으로 개발되어 왔다. 현재, 각 지역에서 개별 프로젝트 - 마을의 한 쪽 켠에 있는 도서관 그리도 다른 편에 있는 소방서 등에 발전설비를 개별적으로 설치함 - 를 위한 장소로 도시/지자체를 고려하는 것보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하나의 마스터 프로젝트로서 고려되고 있다.

이는 비록 각각의 태양광 발전설비의 규모가 비슷하고 서로 다른 지역에 위치해있다 하더라도 보다 크고 전반적인 프로젝트/계약을 체결해야 함을 의미한다. 이러한 형태의 프로젝트는 비용을 하락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왜냐하면, 다수의 태양광 발전설비들이 하나의 프로젝트처럼 입찰되고 설치업체들은 부품을 구매하게 될 때 규모의 경제의 혜택을 충분히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상의 모델들은 커뮤니티(community) 기반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수행의 긴급함을 선도하고 있다. 비록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발전소 소유주로서 기능할 수 없다 하더라도 그들 자신의 전력 사용량을 상쇄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서 생산하는 전력을 일정 비중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그것이 커뮤니티 기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의 장점이다.

더 많은 지역에서 이러한 형태의 오너십 모델을 허락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중간규모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의 추가적인 성장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실제 그 잠재성도 매우 높은 편이다. 많은 방법에서 이러한 모델은 다운스트림(downstrea) 태양광 발전시장을 위한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태양에너지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삶의 스타일(style) - 예를 들어, 아파트 건물에 살고 있음 - 의 차이로 인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없는 고객들은 투자를 하거나 대형 발전시스템에 참여하면 된다.

 

 

The trend for U.S. solar PV projects in the mid-size range (100 kW to 2 MW) has been changing considerably, from individual installations (on municipal or school buildings, for example) to multi-site projects.

As opposed to previous single-site developments, project master plans now embrace the bigger picture, outlining the needs of an entire town, county, or school district. Typically, contracts cover everything from development to operations and maintenance of the system for up to 25 years, often with no cost to the host for installation.

 

Also, while previously there were often contingency plans to extend projects in later years, this is rarely discussed now, unless part of a larger plan already in development. Once an installer is on-site, the aim is to get as much power as possible, to complete the project quickly, and to reap the benefits with a steady return on investment.

Enthusiasm for mid-size range PV installations developed and owned by a third party is particularly strong for municipalities and educational institutions. Because many cities, government entities, and schools are unable to take advantage of tax breaks, developers have been quick to step in with third-party ownership in states where such ownership models are allowed.

In such a model, the host leases space to the developer and pays no upfront cost for the solar installation. Electricity is received through a power purchase order at a fixed or fluctuating rate as determined by the contract. The developer then owns and maintains the system, and claims the tax incentives.

The new ownership models and increasing scope for PV projects have developed in parallel. Now, rather than a city/municipality looking at each site as an individual project, such as a library on one side of town and a fire station on the other, these projects are being looked at as one master project, meaning bigger overall projects/contracts, even though each PV array is similarly sized and located at different sites.

This type of project can help bring down soft costs as multiple arrays can be bid out as one project and installers can capitalize somewhat on economies of scale when purchasing components.

These models are also leading to the emergence of community-based solar, where community members can purchase ‘shares’ of a PV project to offset their own electricity use even though they are not able to act as hosts.

As more areas begin to allow this type of ownership there is a significant potential for further growth in the mid-size project pipeline. In many ways, this is a brand new growth opportunity for the downstream PV market as customers that might be interested in solar, but unable to install it due to living style (e.g. apartment buildings), will be able to invest and in larger-scale syste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