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년 동안 전도유망한 청정에너지 원천으로서 그리고 미국의 향후 에너지원으로서 풍력에너지를 적극 지원하여왔다. 현재, 나는 미국 에너지 산업을 이끌 수 있는 기회를 잡는 것과 이러한 전도유망한 에너지원이 실제로도 좋은 기능을 할 수 있다는 것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campaign)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국 풍력발전기술의 현주소와 그에 맞는 새로운 정책 및 기술개발을 도모하고자 한다.

나의 초기 칼럼(column)을 살펴본 당신들 중 일부는 이러한 이야기를 들어왔을 것이다. 나는 15년이라는 시간을 국립공원 건축협회의 회장을 역임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난주 미국풍력에너지협회의 최고경영자로서 선정되어 직무를 수행하였다.

가장 최근의 움직임은 내가 어린시절부터 가지고 있었던 느낌을 반영하고 있다. 그 당신 나는 천연자연을 보존할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나는 나의 집 인근 거리를 가로질러 나무가 우거진 나무숲을 탐색하는 데 나의 어린 시절 대부분을 보내었다. 그러고 나서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환경화학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이것은 내가 산성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는 나로 하여금 환경 컴퓨터 모델링(Environmental Computer Modeling)이라는 전공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지난해, 내가 미환경보호청 대기환경부 부장이었을 때, 나의 네 살짜리 아들은 나에게 내가 한 일이 무엇이었는지 질문을 하였다. 그 당시 나는 청정대기법안과 관련된 일을 하였다. 그리고 아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해주었다: “나는 대기 속에 존재하는 더러움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나의 아들은 나를 지긋이 응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간단한 응답을 하였다: “아빠는 푸른 하늘을 만들고 있어.”

그의 말은 다소 과장된 표현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그를 실망시키고 싶지가 않았으며, 나의 삶을 나의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지구를 남겨주는 것에 헌신하고자 하였다. 풍력에너지는 이러한 나의 생각을 현실화하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풍력에너지는 환경에 가장 낮은 영향을 주는 에너지 원천 중 하나이다. 그리고 수 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에 수십억 달러의 가치를 만들어줄 수 있기 때문에 초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에너지 원천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풍력에너지는 푸른 하늘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나의 전반적인 경력으로 인해 나는 환경보호론자와 미국경영자협회 간의 접점과 응집력을 강화시킬 수 있었다. 왜냐하면, 강력한 환경과 강력한 경제는 서로 간의 협력 하에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풍력발전기술은 환경과 지구와 관련된 인류의 전반적인 발자국을 감소시키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풍력발전기술은 기후변화를 유발하고 멸종위기에 있는 야생동물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온실가스 배출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솔루션(solution)이 될 것이다. 풍력에너지는 이미 미국 발전소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4.4% 정도 감소시켰다.

만일 당신이 믿는다면 기후변화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이며, 풍력에너지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솔루션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것을 내가 직접 증명할 것이다.

풍력에너지는 주류적 위치의 발전원천이 되었다. 지난해, 풍력에너지는 250억 달러의 민간투자를 유치하였다. 그리고 80,000여 명의 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였다 ? 이는 경기침체 동안에서도 유지되었다. 그리고 44개 주 550개 이상의 공장에서 미국산 풍력발전설비를 제작하였다. 특히, 그들은 풍력터빈의 구성부품 중 70%를 제작하였다. 안정된 기업 환경을 창출할 수 있는 연방정부 및 주정부 정책 역시 풍력에너지 발전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최근 풍력에너지를 반대하는 세력들(종종 경쟁이 되는 에너지 산업에 자금 지원을 하곤 하는 반대 세력임)은 풍력에너지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자 기이한 주장을 반복하여 왔다.

비록 풍력에너지가 환경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는 친환경적 기술(대기오염, 수질오염이 존재하지 않으며, 풍력발전설비 가동에 필요한 연료 생산을 위한 굴착작업도 필요없고 물의 사용도 하지 않고 위험하거나 방사능 쓰레기 등도 발산하지 않는 기술)이라 하더라도 완벽하게 환경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에너지 원천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이를 인지하고 있는 풍력에너지 발전산업은 좋은 친환경 시민과 이웃이 되기 위해 정부와 환경보호단체들과 진취적인 협력을 하여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

좋은 소식은 사람들과 기업들이 풍력에너지를 도시전설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풍력발전단지의 구축으로 생겨난 일자리들은 지역 사회에 제공되어왔으며, 미국 경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전력 유틸리티(utilities) 기업들은 더 많은 풍력발전소를 제안하고 있다. 주정부의 재생에너지 표준화(또는 의무할당제)에 대한 반대도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풍력발전기술은 정말 청정하고 활용가능하며 가정에서도 발전이 가능한 기술이다. 미국은 우리들이 성공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자연도 우리가 성공하기를 원하며 솔직히 말해 나의 아이들과 당신의 아이들 역시 우리가 성공하여 아름다운 푸른 하늘을 만들기를 희망하고 있다.

 

 

I've supported wind energy from the outside for many years, as a promising source of clean energy for America and hope for our future. Now I'm excited to get the chance to lead the U.S. industry and its campaign to make good on that promise.

As some of you who've seen my earlier columns will have heard, I just completed 15 fulfilling years as head of the National Parks Conservation Association and started last week as CEO of the American Wind Energy Association (AWEA).
 

This latest move reflects a feeling I've had since childhood that I want to make the biggest difference I can to preserve the natural environment. I spent a large portion of childhood exploring the woods across the street from my house and then seized the opportunity in high school to take an environmental chemistry class. It was there I learned about acid rain, which inspired me to create a college major in Environmental Computer Modeling.
 

Years later, when I was a deputy of the Air Office in EPA working on the Clean Air Act, my four-year old son asked me what I did. I explained that I helped to get dirt out of the air. My son looked at me and simply replied, "You make the sky blue."
 

While his statement was a "bit" of an overstatement, I have not wanted to disappoint him and have dedicated my life to leaving this planet healthy for our children and their children. Wind energy makes a significant contribution: it's among the lowest-impact energy sources, and since it creates thousands of jobs and invests billions into our economy, it has bipartisan support.
 

Or simply stated, wind energy helps to make the sky blue.
 

For my entire career, I've sought to strengthen the ties between conservation and the American business community, because a strong environment and a strong economy go hand in hand.
 

Wind power has enormous potential to reduce humanity's overall footprint on the environment and the planet. It's also a major solution to the greenhouse gases that are causing climate change and threatening wildlife with extinction. Wind energy has already reduced U.S. power sector carbon dioxide emissions by 4.4 percent! If you believe as I do that climate change is one of the most critical issues facing our society, wind energy is one solution we want to maximize.
 

Wind energy has become a mainstream power source. Last year alone it attracted $25 billion in private investment and employed 80,000 American workers ? not bad during a recession. And, it's increasingly made-in-the-USA by more than 550 factories in 44 states manufacturing nearly 70 percent of the components of an average wind turbine. With predictable federal and state policies to create a stable business environment, it can do even more.
 

In recent years, anti-wind forces - often with funding support from competing energy industries - have circulated outlandish claims to try to discredit wind energy.
 

Although it's a very low-impact technology (no air pollution, no water pollution, no mining or drilling for fuel, no water use, and no hazardous or radioactive waste), no energy source is zero-impact. Recognizing this, the wind energy industry has a long history of proactively working with government and conservation groups to be a good environmental citizen and neighbor.
 

The good news is that people and businesses are seeing through the urban legends being circulated against wind. Jobs from new wind farms are giving rural communities across America's heartland an economic shot in the arm. Electric utilities are ordering more wind power. Attacks on state renewable energy standards are being defeated.
 

Wind power is clean, affordable and homegrown. The country needs us to succeed; the natural world needs us to succeed; and frankly, my children and your children need us to succeed...in making the sky blue.
 

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on the Huffington Post and was republished with permission.
 

Lead image: Wind turbine via 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