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발전기술은 유럽(Europe)같은 지역에서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새로운 영역이라고 말할 수 있는 신규기술영역인 것은 분명하다. 화요일, 미 내무부는 다음과 같은 발표를 하였다: 외부 대륙붕 위에 재생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해 처음으로 경쟁력 있는 임대판매를 고수할 것이다. 이를 통해 미국은 새로운 재생에너지 원천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미국 해양에너지관리부는 7월 31일 입찰을 개최할 것이다. 그리고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로드아일랜드(Rhode Island)와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주에서 9.2해리 정도 떨어진 곳 164,750에이커(acres)의 면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입찰은 두 개의 임대계약을 야기하게 될 것이다.

강력한 해상풍력발전기술을 경작하는 것은 미국의 청정에너지 공급을 촉진할 수 있는 전도유망한 방법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것 역시 해상풍력발전기술 자체의 환경적 영향력으로 인해 비평을 유발하여왔다.

비록 연방정부가 이번 입찰을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위한 최초의 임대판매계약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번 임대계약을 하는 사람이 누구이든지 간에 미국에서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개발하는 최초의 사람이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계약의 특성이라는 측면에서 보았을 때는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위한 최초의 임대판매계약인 것이다.

 

매사추세츠주 난투케 사운드(Nantucket Sound) 해협에 설치될 420MW 규모의 Cape 풍력발전 프로젝트는 10년 이상 전에 처음으로 제안되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는 인증서를 확보하고 반대세력을 이겨내려고 하는 고통스러운 역사를 가져왔다.

특히, Cape 풍력발전 프로젝트가 아름다운 경관을 파괴하고 어업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믿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겪어왔다. Cape 풍력발전 프로젝트는 26억 달러 가치의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연방정부 대출 보증제도를 획득하기만 기다리고 있다.

미 내무부는 2009년 해상 재생에너지 개발에 가속도를 부치기 위한 준비를 하였다. 미내무부는 외부 대륙붕에 풍력 및 해양에너지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임대 및 인허가를 허가해줄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는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와의 논쟁을 해결하였다. 이 두 기관들은 본질적으로 책임을 할당하는 데 동의를 하였다.

미 내무부의 미네랄 관리서비스국(Minerals Management Service)은 비 해양에너지 프로젝트의 생산 및 송전을 감독하게 될 것이며,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는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파도와 해류를 사용하는 프로젝트를 규제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그로 인해, 해양에너지 개발업체들은 미 내무부로부터 임대계약을 획득할 필요가 있다.

2010년, Ken Salazar 미내무부 장관은 미네랄 관리서비스국을 세 개의 부서로 나누었다. 그것들 중 하나가 바로 해양에너지관리국이며, 이는 다음달에 있을 풍력발전 임대입찰을 개최하게 될 것이다.

2009년, 미 내무부 역시 다섯 가지 탐색적 임대계약을 발행하였다. 이를 통해 미내무부는 뉴저지(New Jersey)와 델라웨어(Delaware) 지역에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설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연구하였다.

상업용 풍력발전단지 개발을 위해 165,000 에이커(로드아일랜드와 매사추세츠에서 떨어진 곳에서 해상풍력발전단지 임대계약을 위함)라는 면적을 제공하여 3,395MW 규모의 발전소 건설을 지원하고 있다고 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에 의해 발행한 연구보고서는 말하고 있다.

해양에너지 관리국은 아홉 개 기업으로 구성된 리스트(list)를 만들었다. 이 기업들은 다음 달 입찰서를 제출하기 위해 기술적인 그리고 금융적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여겨진다. Deepwater Wind New England社, EDF Renewable Energy Development社, Iberdrola Renewables社, 그리고 U.S. Mainstream Renewable Power社 등이 이들 기업군에 포함되어있다.

해상풍력에너지 개발은 몇 번이나 유럽(Europe)에서 붐(boom)을 일으켰다. 유럽풍력에너지협회에 따르면, 2012년 전체 1,166MW 규모의 아홉 개 발전소를 추가하였다. 누적적으로 지난해 말 10개의 유럽국가들에서 4,995M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가 존재하였다.

 

 

 

 

Off-shore wind energy generation isn't new in places like Europe, but it presents a new frontier in the United States. The U.S. Department of Interior announced Tuesday that it will hold the first-ever competitive lease sale for renewable energy development on the outer continental shelf.

The Bureau of Ocean Energy Management will hold the auction on July 31 and offer up 164,750 acres about 9.2 nautical miles off Rhode Island and Massachusetts for wind energy projects. The auction will result in two leases.
 

Harnessing the strong offshore wind seems a promising way to boost the country's supply of clean power. But it also has attracted criticism for its environmental impact.
 

Although the federal government is billing the auction as the first-ever lease sale for offshore wind farms, whoever wins the leases won't be the first to develop offshore wind in the country.
 

The 420-MW Cape Wind project off Nantucket Sound in Massachusetts was first proposed more than a decade ago, and it has accumulated a rather torturous history of securing regulatory approvals and fighting opposition to the project, especially from residents in the area that believe the project will destroy beautiful views and hurt the fishing industry. Cape Wind is currently waiting to see if it could get a federal loan guarantee to help finance the $2.6 billion project.
 

The Interior Department set out to speed up offshore renewable energy development in 2009. It first settled a dispute with the Federal Energy Regulatory Commission over who had the authority to issue leases and licenses for wind and ocean energy projects in the outer continental shelf. The two agencies essentially agreed to divvy up the responsibilities: Interior's Minerals Management Service would oversee the production and transmission of non-ocean energy projects while the commission would regulate those that use waves and currents to generate electricity. Ocean energy developers still need to get leases from the Interior, though.
 

In 2010, the then Interior Secretary Ken Salazar broke the Minerals Management Service into three offices. One of them, the Bureau of Ocean Energy Management, will hold the wind lease auction next month.
 

In 2009, Interior also issued five exploratory leases for studying the feasibility of building offshore wind farms off New Jersey and Delaware.
 

For the commercial wind farm development, the 165,000 acres to be leased off Rhode Island and Massachusetts could support 3,395 megawatts of power generation, according to a report by the National Renewable Energy Laboratory.
 

The Bureau of Ocean Energy Management already has created a list of nine companies that it deems "technically and financially qualified" for submitting bids next month. The companies include Deepwater Wind New England, EDF Renewable Energy Development, Iberdrola Renewables and U.S. Mainstream Renewable Power.
 

Offshore wind energy development has been booming in Europe for some time. Europe added nine power plants totaling 1,166 MW in 2012, according to the European Wind Energy Association. Cumulatively, there were 4,995 MW of wind farms in 10 European countries by the end of last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