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드아일랜드(Rhode Island) 주도 프로비덴스(Providence)에서 개최된 해양에너지 국제 컨퍼런스(Energy Ocean International Conference)에서 개회사 동안 Sheldon Whitehouse 상원의원은 미국에서 해양에너지 발전기술을 개발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문제를 확인하였다. 그것은 바로 과정이다. 해양에너지는 재생에너지 발전기술 분야에서 정말 중요하고 핵심적인 요소로 발전하고 있다.

로드아일랜드 주에서 해상풍력발전 개발 프로젝트들의 지속적인 성공에 이어 Whitehouse는 이를 통해 반드시 배워야 할 것이 있다고 설명하였다. 좀 더 구체적으로 그는 “당신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기술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만일 당신이 어딘가에서 위치할 수 없다면 개발 문제는 여전히 남게 된다”고 말했다.

지난주, 미 내무부는 다음과 같은 발표를 하였다: 7월 31일 로드아일랜드와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인근 해별 16만4,000 에이커(acre) 이상의 면적에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할 최초의 임대 입찰을 거행할 예정이다.

대지(부지) 문제를 설명하기 위해 로드아일랜드는 SAMP(Ocean Special Area Management Plan: 해양특구관리안) 계획안을 만들었다. SAMP 계획안은 해양자원 개발 및 보호와 관련된 균형화된 안전한 접근방식을 만들기 위해 로드아일랜드 대학교(University of Rhode Island)에서 과학적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이를 활용한 연안 관리 및 규제 툴(tool)이다.

Whitehouse는 SAMP 계획안을 신뢰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 계획안은 미내무부 해상풍력발전 임대 프로그램이 로드아일랜드에서 추진되고 앞으로 나아갈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어부에서부터 환경보호 커뮤니티(community)까지 재생에너지 개발에 관여하고 있는 모든 당사자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Whitehouse는 “우리는 정부 기관이 모든 것을 알고 있지는 않다는 문제를 가지고 시작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미국인들 모두가 의사결정에 참여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협상테이블에 앉아있지도 않을 것이다. 만일 그들이 협상테이블에 있다면, 그들은 그들이 활용가능한 필요정보 모두를 가지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모든 이들이 알 수 있는 상식이 아니라 알기 어려운 정보”라고 말했다.

Whitehouse는 대지가 어떻게 이러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몇 가지 사례를 제공하였다. 예를 들어, 매사추세츠 주는 선박과 야생동물 모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간 계획을 사용하였다.

고래와의 충돌은 선박을 더디게 만드는 원인이 되어왔다. 따라서 매사추세츠 주는 이러한 상황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전문가 컨소시움(consortium)을 만들었다. 그들은 고래와의 충돌에 대한 지질학적 정보를 수집하였다. 그리고 고래 여행의 주요 노선을 확인하였으며, 선박 노선을 두 가지로 나누어 이동하게 만들었다 - 그로 인해, 환경 및 경제적 문제 모두를 개선시킬 수 있었다.

보다 구체적으로 Whitehouse는 “당신은 방에 올바르고 훌륭한 사람들을 모을 필요가 있으며, 올바른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그리고 신속하게 전진하게 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해양재생에너지센터(Marine Renewable Energy Center)의 최고경영자인 John R. Miller 회장은 Whitehouse의 주장에 동의하였다. 매사추세츠 주 뉴베드포드(New Bedford) 소재 해양재생에너지센터는 로드아일랜드와 매사추세츠 주에 해양재생에너지를 위한 공간계획 전반을 책임지고 있었다.

해양재생에너지센터 및 뉴베드포드 시 공무원들은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어떻게 개발하는지 배우기 위해 독일(Germany)과 덴마크(Denmark)를 방문하였다. 뉴베드포드는 같은 특성(높은 비고용률, 열악한 경제)을 공유하고 있다.

독일의 한 마을인 브레머하펜(Bremerhaven)은 해상풍력발전기술에 의해 새로운 활기를 띠기 전에 이를 완료하였다. 그리고 뉴베드포드 공무원들은 이러한 처리가 그들의 도시에도 같은 효과를 가지기를 간절히 희망하였다.

Miller 회장과 뉴베드포드는 이미 해상풍력발전설비 제작 및 물류 터미널을 만들만한 충분한 부지를 확보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이곳이 뉴잉글랜드(New England) 연안까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원대한 계획들 모두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Miller 회장은 Whitehouse가 때마침 좋은 일을 해주었다고 말하였다 - 즉, Whitehouse는 공간(부지)이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상업화에 근접한 새로운 파력 및 조력 발전기술이 도입된 해양 공간계획은 이전보다 훨씬 중요할 것이다.

끝으로 Whitehouse는 “공통(일반적인)의 공간 문제는 해양공간계획을 통해 신속한 대응 방식으로 처리되었다. 이는 공통의 문제들에 일반적인 상식을 적용하는 것과 같다. 우리는 파력 및 조력발전산업을 위해서도 같은 것을 적용할 수 있다 - 나는 이것이 매우 빠르게 성장하게 될 것이라 희망하고 있으며 그렇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During the opening keynote session at the Energy Ocean International Conference in Providence, Rhode Island, Senator Sheldon Whitehouse identified a core problem to developing ocean energy technologies in the U.S.: process.

Following the continued success of the offshore wind development process in the state - the Department of the Interior announced last week that it will hold first-ever leasing auctions for more than 164,000 acres off the coast of R.I. and Massachusetts on July 31 - Whitehouse explained some lessons learned. “You can have the best technology in the world, but if you can’t site somewhere then [development] problems still remain,” he said.

To address siting issues, R.I. established the Ocean Special Area Management Plan (SAMP), a coastal management and regulatory tool that utilizes scientific research from the University of Rhode Island for a balanced, safe approach to the development and protection of offshore resources. Whitehouse credits Ocean SAMP as the reason why the DOI offshore wind leasing program is in Rhode Island and moving forward. It involves all affected parties to renewable development, from fishermen to the shipping industry to the environmental community.
 

“We need to start with the proposition that the government entity doesn’t know everything,” said Whitehouse. “So shouldn’t the American people be involved in decision-making - Shouldn’t they be at the planning table - If they’re at the table, shouldn’t they have all the necessary information available to them? All together, this is nothing but common sense.”
 

Whitehouse gave several examples of how siting can efficiently solve issues. For example, Massachusetts effectively used spatial planning to solve a critical problem that involved both shipping and wildlife. Whale strikes had caused shipping lanes to be slowed, so the state gathered a consortium of experts to assess the situation.

They geolocated the whale strikes, identified the main line of whale travel, and moved the shipping lane two degrees - improving both environmental and economic issues. “You just need to get the right people in the room, get the right information, and move forward efficiently and rapidly,” Whitehouse said.
 

John R. Miller, executive director of the Marine Renewable Energy Center (MREC), agreed with Whitehouse. MREC, based in New Bedford, Mass., is involved in renewable energy marine spatial planning in R.I. and Mass. MREC and New Bedford city officials visited Germany and Denmark last month to learn about how they developed their offshore wind industry.

New Bedford shares the same characteristics (high unemployment, poor economy) the German town of Bremerhaven once did before it was reinvigorated by offshore wind, and New Bedford officials hope it will have the same effect on their city. Miller said New Bedford has already broken ground to create an offshore wind manufacturing and distribution terminal it hopes will serve the New England coast.

But in order for all of these grand plans to be successful, Miller said that Whitehouse hit the nail on the head - siting is key. And with new wave and tidal technologies nearing commercialization, marine spatial planning will be more important than ever. 
 

“Common siting issues should be dealt with in a quick responsible way through marine spatial planning. It’s the application of common sense to common problems,” said Whitehouse. “We should do the same for the [wave and tidal] industry - I hope it grows very rapidly, and I expect it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