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European Union)가 지난 7월 17일(수), 케냐에 대한 지원계획을 밝혔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 구호 프로그램을 포함한 400억 실링(약 4억6000만 달러) 규모로, 농업 및 다양한 부문에 지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8~2012 지원 프로그램의 규모는 460억 실링이였으며, 교육, 에너지, 도로, 보건 분야에 지원이 되었다. 현재, 지원 분야에 대해서 EU 관계자는 케냐 정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원 금액은 500억 실링에 달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냐는 올 회계연도에 GDP의 7.9%(3,297억 실링)의 적자가 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1 = 87.2500 Kenyan shillings
 
 

[자료제공 :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종합서비스(www.icak.or.kr)  2013. 08. 06 / 출처 : Reuters(2013. 0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