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남부 웨일즈 물 관리 기업인 Hunter Water 사가 8년 장기 계획안을 통해 상하수 처리플랜트 운영 부문에서 민간부서와 좀더 긴밀한 관계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본 기업은 9월 18일 까지 관심을 보이는 제안을 기다리겠다고 발표한 상태이며 내년 6월까지 계약을 성사시키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Hunter Water 사는 현재 Kooragang 산업 용수 계획의 일환으로 건설중인 하루 9000톤 용량 규모의 물 재활용 플랜트와 주요 수처리 플랜트들의 개선 사업을 거치며 Abigroup 사와 CH2M Hill 사와의 5년 협약을 마무리 지어가는 상태이다.

여섯 개의 수처리 플랜트(총 용량 하루 47만 6000톤)의 운영권과 19 개의 수처리 플랜트를 민간 부문으로 이관하는 이번 결정은 Perth 사가 2012년에 자사의 상하수 처리 자산과 함께 운영관리 권한을 양도한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이다.

New South Wales water utility Hunter Water is looking to strengthen its relationship with the private sector by contracting out the operation of all its water and wastewater treatment plants under a new 8-year scheme.

The utility is seeking expressions of interest by 18 September, and expects to initiate the contract next June. Hunter Water is coming to the end of a 5-year alliance contract with Abigroup and CH2M Hill, which has seen major upgrades of a number of wastewater treatment plants, as well as the ongoing construction of a 9,000m3/d water reuse plant as part of the Kooragang Industrial Water Scheme.

The decision to hand over the operation of six water treatment plants (with a total capacity of 476,000m3/d) and 19 WWTPs to the private sector is the first major deal of its kind since Perth awarded an O&M contract for its water and wastewater treatment assets in 2012.

[출처: Global Water Intelligence / 2013년 8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