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India)의 신재생에너지부는 하나의 연구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이 보고서는 인도 내 해상풍력발전기술이 가지고 있는 엄청난 잠재력과 이의 향후 에너지 믹스(energy mix)에서 차지하는 비중, 그리고 향후 전망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인도 타밀나두(Tamil Nadu) 해상풍력발전기술 잠재력과 관련된 연구보고서를 공식적으로 발행하였다. 

정부의 계산에 따르면, 인도의 육상풍력발전용량 중 40%를 이미 보유하고 있는 타밀나두는 2012년 중순 7GW 규모의 풍력발전설치용량을 가지게 되었다. 이 지역의 기존 풍력발전기술 데이터(data)를 평가하고 있는 분석가들은 10년 이상 동안 이 지역의 풍력발전기술을 분석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연구보고서는 풍력발전기술 측정 캠페인을 제안하였으며,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을 향한 로드맵(roadmap)을 요약하였다. 

스코틀랜드 컨설턴트 기업인 Oldbaum Services사는 풍력에너지기술센터를 위해 이번 연구보고서를 전달하였다. 풍력에너지기술센터는 체나이(Chennai)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코틀랜드 정부와 풍력에너지기술센터/신재생에너지부의 지속적인 재생에너지 기술 교환 작업의 일환으로서 보고서를 추진하였다. 성명을 통해 Oldbaum Services사는 수많은 필요조건들이 인도에서 성공적인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 이전에 충족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번 연구보고서 관련 기술 리더(leader)인 Poushali Maji 연구원은 이에 대해 “이번 연구보고서는 인도 내 해상풍력발전기술 분야를 위한 개발 전략을 요약하고 있다. 이는 현재 인도에서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7500킬로미터 길이의 연안과 에너지 수요 증가를 가지고 있는 인도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연구진들은 해상풍력발전기술 분야의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Oldbaum Services사의 기술책임자인 Andy Oldroyd는 이에 대해 “인도 내 해상풍력발전기술은 에너지 확보를 위해 반드시 증가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새로운 영역이다. 그리고 해상풍력발전기술 분야는 매우 복잡한 비즈니스(business)이다. 그것은 인도 타밀나두 속 인프라와 공급망을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유럽(Europe)에서 학습된 교훈 역시 매우 중요한 것을 보여준다. 그들은 가능한 낮은 에너지 비용에서 해상풍력발전설비를 제공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에서 발행한 해상풍력에너지 정책에 따르면, 인도에서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에 있어 발생하는 장애요인은 자원확인, 전력망 연결 및 운영, 그리고 적절한 송전망 인프라 개발 등이다. 

국가적 협의에서 신재생에너지부 Ratan P Watal 장관은 국립해상풍력에너지기구가 신재생에너지부에 의해 단기적으로 형성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국립해상풍력에너지기구는 인도의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를 위한 중앙 기구로서 계획화되었다. 그 결과, 자원 평가와 조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인도의 해상풍력에너지 프로젝트를 위해 프로젝트 개발자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리고 기획위원회 구성원인 B.K. Chaturvedi는 “해상풍력에너지에서 발전된 전력생산비용은 육상풍력에너지보다는 더욱 높기 때문에 미래의 정책 프레임워크(framework)는 이러한 차이점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기획위원회가 인도의 재생에너지 발전기술 분야에서 가장 높은 우선권을 확실시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왜냐하면, 이는 에너지 안보를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에 의해 수행된 2012년 연구는 두 개의 1G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고자 하는 인도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Rameshwaram 풍력발전단지와 Kanyakumari 풍력발전단지. 인도는 풍력에너지 설치용량이라는 측면에서 세계에서 5위 정도에 자리잡고 있다. 예를 들어, 2013년 1월 18.5GW 규모가 설치되었다. 

이번 주 세 번째 발표를 통해 신재생에너지부는 인도의 전력망과 재생에너지 발전기술을 통합하는 것을 촉진하기 위해 새로운 녹색에너지를 요약하였다. 독일은 개발적 기술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그리고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10억 유로 가치의 크레디트(credit)를 제공할 것이라고 신재생에너지부는 말하였다. 

[출처 : KISTI 미리안(http://mirian.kisti.re.kr) 『글로벌동향브리핑(GTB)』2013. 08. 21]

LONDON -- India’s Ministry of New and Renewable Energy (MNRE) has published a report detailing the significant potential for offshore wind energy in the country.

Offshore Wind Potential Tamil Nadu, India was officially released this week at Delhi’s National Consultation on Development of Offshore Wind Energy in India.

Already holding 40 percent of India’s onshore wind capacity, the state of Tamil Nadu had roughly 7 GW of installed wind power capacity as of mid-2012, according to government figures. Evaluating existing wind data in the area, the analysis looked at the region over a 10-year period. The report also proposed a wind measurement campaign and outlined a roadmap towards offshore wind power development.

Scottish consultancy Oldbaum Services delivered the report for the Centre for Wind Energy Technology (CWET) in Chennai as part of CWET/MNRE’s ongoing renewable energy knowledge exchange with the Scottish government. In a statement, Oldbaum Services stressed that a number of requirements need to be met prior to successful offshore wind development in India.

Poushali Maji, technical lead on the report, said, “This document outlines a development strategy for the offshore wind energy sector in India which currently does not exist in this country. With a 7500-km coastline and increasing energy demand, India has huge potential and they need to work towards the development of this sector.”

Oldbaum Services technical director Andy Oldroyd said, “Offshore wind in India is a new area with a growing need for energy and is a complex and complicated business. That’s why it’s important to understand the infrastructure and supply chain in place in India, and lessons learned in Europe, so that they can deliver offshore wind at as low a cost of energy level as possible.”

According to the government’s draft offshore wind energy policy, released in May, obstacles to offshore wind deployment in India include resource identification, grid interconnection and operation, and the development of adequate transmission infrastructure.

Also at the National Consultation, MNRE secretary Ratan P Watal announced that a National Offshore Wind Energy Authority will be formed shortly by the ministry. The authority is planned as the central agency for offshore wind projects in the country, carrying out resource assessments and surveys and entering into contracts with project developers for offshore wind energy projects in India’s 12 nautical miles of territorial waters.

And B.K. Chaturvedi, a member of the Planning Commission, said that because the cost of power generated from offshore wind energy is greater than that generated from onshore, a future policy framework should address this differential. He said the Planning Commission “will ensure highest priority to the renewable energy sector in the country so that it moves forward to achieve energy security.”

A 2012 study by Scottish Development International showed India’s potential to establish two 1 GW wind farms off the coastlines of Rameshwaram and Kanyakumari in Tamil Nadu.

India ranks fifth in the world in terms of installed wind energy capacity, with 18.5 GW as of January 2013.

In a third announcement this week, MNRE outlined a new “green energy corridor” project to facilitate the integration of renewable power into the nation’s grid. Germany will provide developmental and technical assistance and €1 billion in soft credit to finance the project, MNRE said.

[출처: http://www.renewableenergyworld.com/rea/news/article/2013/08/new-analysis-shows-indias-huge-offshore-wind-power-potent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