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친환경 차량 사용 꾸준한 증가 예상

 

 ○ 세계 각국에서의 전기자동차 사용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수년간 이어질 전망임.

 

 

                                                                                                                     (단위: 백만 대)

자료원: Statista.de

 

 

 ○ 독일은 2011년 이후로 전기 자동차에 관심이 크게 증가했으며 여전히 상승세를 보임.

  - 2012년 기준 총 2956대가 신규 등록됐으며, 이는 전년 대비 37.2% 증가한 수치임.

 

 

                                                                                                                     (단위: 대)

    자료원: Statista.de

 

 

 

 ○ 폴크스바겐은 자사의 소형 전기 자동차인 E-Up 모델의 대량 생산 시작

  - 기본 사양의 가격은 2만6900유로가 될 예정임.

  - E-Up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약 190㎞에 달함.

  - 2018년까지 이 분야 판매 대수 1위 달성 목적을 계획함.

  - 폴크스바겐은 내년 중으로 그룹에 소속된 전 계열사를 통해 14종의 신 전기자동차 모델을 출시 예정이며 시장의 요구에 따라 40종까지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임.

 

 ○ 폴크스바겐, 2014년 초 E-골프를 출시할 예정이며 가격은 미공개 상황

  - 전문가들은 약 3만~3만5000유로에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함.

  - E-Golf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160㎞에 달함.

 

 ○ BMW는 전기차 모델인 i3 출시 예정

  - 기본 사양의 가격은 3만4950유로이며, 현재 10만 건이 넘는 시승식이 신청됨.

  - 2013년 11월 출시 예정임.

 

 ○ 아우디, A3 e-tron 출시 예정

  - IAA(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 모델의 가격은 약 3만7000유로로 추정됨.

  - 충전시간 3시간 45분으로 약 50㎞ 주행이 가능하며 40ℓ 휘발유로 총 940㎞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음.

  - 2014년 출시 예정

 

 

자료원: 각 사 홈페이지

 

 

 ○ 다임러는 현재 디젤 하이브리드 E클래스 약 1만 대가 주문생산 중이며, 2014년 여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클래스를 출시할 예정임.

  - 2015년 초에는 C클래스 하이브리드 출시 예정임.

 

 

 ○ 동력기술분야에서 정점에 있는 독일 업체는 여전히 배터리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많은 방도를 검토 중이며, 이 분야에 끊임없는 소싱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짐.

 

 ○ 각 완성 자동차 업체는 순수 전기자동차 외에도 하이브리드에 많은 가능성을 보고 그 방향으로 전략을 잡고 있음.

 

 ○ 한국이 비교적 높은 입지를 보유한 고성능 배터리와 차체 경량화 기술분야 등에서의 시장 선점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판단됨.

 

 

※자료원: 각 사 홈페이지 및 코트라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자체정보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