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Congo)은 120억 달러 가치의 3개의 수력발전 프로젝트(hydropower project)를 건설하기 위해 입찰을 한 세 개 그룹(group)의 기업들과 협력하고자 하는 더 많은 투자기업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고 콩고 에너지부 Bruno Kapandji 장관은 말하였다. 이는 콩고의 수력발전기술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결정이다.

자이르 공화국의 수도인 킨샤샤(Kinshasa)에서 개최된 iPad 컨퍼런스(conference)에서 Kapandji 장관은 “우리는 또 다른 운영업체들에게 개방을 허락하였다. 물론 후보들도 완벽하게 닫히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내년 6월에서 7월 4,800MW 규모의 발전 프로젝트를 위한 개발 그룹(group)을 선택할 것이다. Kapandji 장관의 기술고문인 Max Munga 연구원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이와 같은 말을 하였다.

 

입찰 그룹들은 현재 중국의 Three Gorges Corp.사와 Sinohydro Corp.사; 캐나다(Canada)의 SNC-Lavalin Group Inc.사와 파트너십(partnership)을 체결한 한국의 Posco사와 Daewoo Corp.사; 그리고 스페인(Spain) Eurofinsa Group사와 마드리드(Madrid) 기반의 Actividades de Construcciony Servicios SA사 등이다.

콩고강 위에 설치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2015년 10월에 시작할 것이며, 발전기는 2020년 가동을 시작할 것이다. 콩고는 이번 달 조약을 체결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조약은 남아프리카에 2,500MW 규모의 프로젝트 개발을 보장하게 될 것이다.

Inga 3 프로젝트는 Grand Inga 프로젝트에서의 첫 번째 단계이다. 이는 결국 40,000MW 이상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만든다. 그 결과, 이는 전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수력발전원천이 될 것이다. 콩고강 주변 약 170평방킬로미터(66평방 마일)의 면적은 전체 8개의 Inga 수력발전소를 만들기 위해 범람이 될 것이라고 Munga 연구원은 말하였다.

1972년 건설된 Inga 1과 1982년 완료된 Inga 2는 약 1,775MW의 전력을 생산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것들이 발전용량 이하로 운영되고 재단장을 한다 하더라도 말이다.

지구의 환경

Inga 3를 위해 콩고는 잠비아(Zambia) 국경선을 따라 1,841킬로미터 라인을 개발 예정지로 선정하여 이곳에 설치가 될 것이다. 남아프리카는 잠비아에서 짐바브웨(Zimbabwe)를 거쳐 위트코프(Witkop)로 이어지는 1,540 킬로미터 길이에 수력발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설치 선을 결합한 전체 거리는 지구의 환경 주변 모두로 뻗어나가게 될 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콩고는 카탕가 지역(Katanga province)에 Inga 3 수력발전소로부터 생산되는 1,300MW 규모의 전력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광산업을 위해 내부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사용될 1,000MW 전력 이외의 것이다.

콩고는 세계 제 8위의 구리 생산국가이며, 현재에도 구리 채광을 위해 300MW 이상의 전력 부족을 경험하고 있다고 Kapandji 장관은 말하였다. 이러한 부족은 광산기업으로 하여금 잠비아로부터 전력을 구매하거나 새로운 발전기를 설치하게 만들었으며, 이를 통해 부족한 전력을 충족시켜야 한다.

콩고는 약 2,400MW 규모의 설치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그릇된 처리 또는 실수로 인해 그러한 에너지 중에서 반 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고 세계은행은 주장하였다. 콩고의 7천만 인구 중 약 9%만이 전기를 가지고 있다고 Kapandji 장관은 말하였다.

Inga 3 수력발전소 건설의 최초 단계는 완료되었으며, 그 이후 터빈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물의 수준 증가는 약 3,000MW의 전력을 추가적으로 공급하고 전력수급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Munga 연구원은 말하였다. 그렇게 되면 전체 7,800MW의 전력을 가져오게 된다. 나이지리아(Nigeria)는 다음 단계로부터 전력을 구매하는데 매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Kinshasa,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The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is open to more investors joining three groups of companies bidding to construct the $12 billion Inga 3 hydropower project, Energy Minister Bruno Kapandji said.

 

“We’re open to other operators” joining the bid groups, Kapandji told the iPad mining and infrastructure conference yesterday in the capital, Kinshasa. “The candidates are not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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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o will choose a development group for the 4,800-megawatt project in June or July of next year, Max Munga, Kapandji’s technical adviser, told the conference. The bid groups are currently made up of China Three Gorges Corp. and Sinohydro Corp.; Posco and Daewoo Corp. of South Korea in partnership with Canada’s SNC-Lavalin Group Inc.; and Actividades de Construccion y Servicios SA, based in Madrid, and Spain’s Eurofinsa Group.
 
Construction on the Congo River may begin in October 2015 and power generation could start in 2020. Congo is set to sign a treaty this month that will guarantee 2,500 megawatts from the project for South Africa.
 
Inga 3 will be the first step in the Grand Inga project, which may eventually produce more than 40,000 megawatts of electricity, making it the largest source of hydropower in the world. About 170 square kilometers (66 square miles) around the Congo River will be flooded to create a total of 8 Inga hydropower plants, Munga said.
 
Inga 1, built in 1972, and Inga 2, completed in 1982, have the capacity to produce about 1,775 megawatts, though they are being refurbished and operating below capacity.
 
Earth’s Circumference
 
For Inga 3, Congo will construct 1,841 kilometers of high-tension lines to its border with Zambia, Munga said. South Africa will install 1,540 kilometers of lines from Zambia through Zimbabwe to Witkop, he said. The total combined distance of the lines would stretch around the circumference of the earth, he said.
 
Congo will provide 1,300 megawatts of power from Inga 3 to miners in Katanga province, with the remaining 1,000 megawatts for internal use outside of mining, Munga said.
 
Congo is the world’s eighth-largest copper producer and its miners currently have a power deficit of more than 300 megawatts, according to Kapandji. The shortfall has forced some mining companies to install generators or buy electricity from Zambia to run processing plants.
 
The country only has about 2,400 megawatts of installed power capacity and because of mismanagement, only about half of that energy is available, according to the World Bank. Only 9 percent of Congo’s 70 million people have electricity, Kapandji said.
 
After the initial phase of Inga 3 construction is complete, an increase in the level of water powering its turbines could improve power generation by about 3,000 megawatts, Munga said, bringing the total capacity to 7,800 megawatts. Nigeria has shown interest in purchasing power from the next phase, he s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