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서치(search) 조직인 구글(Google)은 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에 수 억 달러의 투자금을 기꺼이 내놓고 있다. 그 결과, 구글은 재생에너지의 사용자 및 후원자로서 강력한 리더십(leadership)을 지속적으로 발휘하고 있다.

구글은 재생에너지 발전기술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대해 빈번하게 인정을 하고 있다. 지난해, 장기 계약을 통해 727,000M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구매하였다. 그 결과 미국 전체 전력 소비의 22%를 충족시키고 있다. 구글은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를 위해 대형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위한 재생에너지 발전차액 지원제도 제안을 요청하였다. 그리고 청정에너지를 구매하는 방법과 관련된 백서를 함께 제안하고 있다. 심지어 그들은 에너지를 적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센터(data center)를 설계하였다.

구글의 가장 최신의 벤처(venture) 자금은 Silver Ridge Power사의 265MW 규모의 Mount Signal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1억3백만 달러이다. 그들은 AKA Imperial Valley Solar 1 태양광 발전프로젝트를 건설하고 있으며, 내년 가동될 예정으로 샌디에이고 가스전력공사(San Diego Gas & Electric)에 전력을 판매할 수 있는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발전소는 Silver Ridge 포트폴리오(portfolio)의 반 정도를 담당하고 있다. 관련 대표단은 2014년 완벽한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 발전소의 전력을 샌디에이고 가스 전력공사에 판매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들은 장기적인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구글은 전체 2GW 규모 이상의 전력을 제공할 수 있는 13개 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에 1억 달러 이상을 투입하여 왔다. 그들은 독일과 남아프리카에는 태양광 발전기술을 그리고 미국 전역에는 풍력발전단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풍력터빈을 장착한 연을 개발하고 있는 신생기업부터 SolarCity사와 Clean Power사에 협력 벤처 자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규모는 수 백만 달러이다. 올 여름 구글은 핀란드(Finland) Hamina 데이터 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풍력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에너지는 2015년 Nord Pool 전력망에 연결될 스웨덴 풍력발전단지로부터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