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투자청(ProInversion)은 South Energy Node 프로젝트에 Samay I와 Enersur를 사업자로 선정했음을 밝혔다.

이에 따라 Samay I는 4억불을 투자해 593MW급 화력발전설비를 201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남부 모옌도(Mollendo)에 건설한다. Samay I는 이스라엘계 투자사 Israel Corporation의 현지 자회사인 Kallpa Generation에 속해있다.

프랑스 GDF Suez의 현지 자회사인 Enersur는 5억불을 투자해 500MW급 화력발전설비를 남부 일로(Ilo)에 건설하며, 2017년 3월 준공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종합서비스(www.icak.or.kr) 2013. 11. 02 / 출처 : el Comercio(201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