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France)의 가장 거대한 가스 및 전력 유틸리티(utilities) 조직들인 Electricite de France SA사와 GDF Suez SA사는 청정에너지 산출량을 확대하기 위한 촉진으로 프랑스 북서부에 두 개의 500MW 규모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프랑스는 대규모 풍력발전설비를 소유하게 될 것이다.

그들의 입찰은 칼레(Calais: 도버(Dover) 해협에 면해 있는 프랑스의 항구 도시) 남쪽 연안에 위치한 르 트레포르(Le Treport) 인근에 발전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누아르무티에 섬(the islands of Noirmoutier)과 라로셸(La Rochelle) 대서양 북부 지역에 있는 Yeu 사이에 발전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입찰을 하였다. 그들의 입찰은 프랑스 에너지규제위원회에 제출되었다.

프랑스는 두 번째 신청에서 35억 유로(euro: 46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3월 입찰경쟁을 선언하였다. 프랑스는 해저 기반의 풍력발전단지를 가지고 있지 않다. 프랑스는 2020년 6,000M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기술과 조력발전기술, 그리고 파력발전기술을 추가하고 원자력 에너지를 철수시키기 위한 계획을 요약하였다.

GDF Suez사와 파트너 기업인 EDP Renovaveis SA사, Neoen Marine사, 그리고 Areva SA사는 새롭고 거대한 풍력터빈을 제안하고 있다고 최고경영자인 Gerard Mestrallet 사장은 말하였다. 이에 대해 Mestrallet 사장은 “Areva사의 8MW용 풍력터빈을 채택함으로써 우리는 전력생산 비용을 감소시켜줄 수 있다. 설치 및 운영비용도 좀 더 용이해지고 하락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Areva사의 최고경영자 Luc Oursel 사장은 다음과 같은 언급을 하였다: 풍력터빈은 5MW 규모의 발전설비들을 독일에 설치하기 위해 유사한 기술을 사용할 것이다.

높은 비용
EDF사와 파트너 기업인 Alstom SA사와 Wpd Offshore사는 생나제르(Saint-Nazaire)와 쉘부르(Cherbourg)에 있는 네 개의 공장에서 제작된 Alstom사의 6MW용 풍력터빈과 Haliade-150개 풍력터빈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파트너 기업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이번 풍력발전단지가 2023년에 설치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GDF Suez사가 이번 입찰에 성공할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는 이번 풍력발전단지는 2021년 운영을 시작할 것이다.

GDF Suez사는 지난해 1라운드 입찰에서 르 트레포르(Le Treport) 발전 프로젝트에 입찰을 하였다. 이에 대해 이전 산업부 장관인 Eric Besson 장관은 "GDF Suez사는 너무 높은 가격으로 입찰서를 제출한 이후 빈손으로 돌아가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심지어 입찰에서 지기 이전에 유틸리티(utility) 조직은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몇 년 동안 노력을 하여왔다. 그리고 일련의 공청회와 사전환경성 평가를 수행하였다.

EDF사, Alstom사, 그리고 덴마크(Denmark)의 Dong Energy A/S사는 지난해 페캉(Fecamp)에 498MW의 풍력발전설비를, 꾸르쐬이으 쉬르 메르(Courseulles-sur-Mer)에 450MW의 풍력발전설비를, 그리고 생나자르(Saint-Nazaire)에 480MW의 풍력발전설비를 건설하기 위한 입찰에 성공하였다. EDF사는 그러한 프로젝트들이 2018년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스페인의 Iberdrola SA사가 네 번째 입찰에 성공하였으며, 그들은 1,920MW의 발전설비를 위해 약 70억 유로의 투자금을 필요로 할 것이다.

재생에너지 발전기술은 지난해 프랑스 전체 전력의 16%를 차지하였다. EDF사의 전력망 업체에 따르면, 수력발전소용 댐(dam)에서 대부분의 전력을 획득하였다. 프랑스는 2010년대 말 재생에너지 발전기술로부터 23% 정도 충족시킬 목적을 가지고 있다.

Areva사와 Alstom사 모두가 풍력터빈을 만들기 위한 공장을 세울 계획을 세우고 있다.

끝으로 Areva사의 Oursel은 “프랑스, 영국, 그리고 독일 시장이 존재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의 성장을 확신하고 있다. 우리는 발전량을 더욱 더 추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Electricite de France SA and GDF Suez SA (GSZ), the country’s biggest gas and power utilities, are vying to develop two 500-megawatt wind projects off northwestern France in a push to expand clean-energy output.

 

Their bids to develop installations near Le Treport on the Channel coast south of Calais and between the islands of Noirmoutier and Yeu on the Atlantic coast north of La Rochelle were submitted to the Commission de Regulation de l’Energie, the companies said today.

 

France invited bids in March to attract investment of about 3.5 billion euros ($4.6 billion) in the second tender for the nation, which has no sea-based wind farms. The country has outlined plans to add 6,000 megawatts of offshore wind, tidal and wave power by 2020 and scale back nuclear energy.

 

GDF Suez and partners EDP Renovaveis SA, Neoen Marine and Areva SA (AREVA) are proposing a new, larger turbine, Chief Executive Officer Gerard Mestrallet said at a press conference.

 

“By choosing Areva’s 8-megawatt turbine, we’re significantly lowering electricity-production costs,” Mestrallet said. “Installation and operating costs will also be eased” because fewer turbines will be needed.

 

The turbine will use similar technology to 5-megawatt machines installed off Germany, Areva CEO Luc Oursel said.

 

EDF and partners Alstom SA (ALO) and Wpd Offshore would use Alstom’s 6-megawatt Haliade-150 turbines manufactured at four planned factories at Saint-Nazaire and Cherbourg, the partners said in a joint statement. They expect the wind farms would be installed by 2023.

 

Assuming GDF Suez wins the tenders, the wind farms would start operating in 2021, it said.

 

GDF Suez bid for a project at Le Treport in the first round of tenders last year. It came away empty-handed after submitting an offer that was “extremely” costly, former Industry Minister Eric Besson said at the time. Even before losing that tender, the utility had been seeking for years to develop the project and had already carried out a series of public hearings and environmental assessments.

 

EDF, Alstom and Denmark’s Dong Energy A/S were awarded three sites last year for 498 megawatts at Fecamp, 450 megawatts at Courseulles-sur-Mer and 480 megawatts at Saint Nazaire. EDF said today those projects will come into service “starting in 2018.” Spain’s Iberdrola SA (IBE) won a fourth. They’ll need about 7 billion euros’ investment for 1,920 megawatts, the government estimated.

 

Renewables accounted for 16 percent of France’s total power output last year, with most coming from hydro dams, according to EDF’s grid unit. The country aims to get 23 percent from renewables by the end of the decade.

 

Both Areva and Alstom plan to erect plants in France to build the turbines.

 

“There’s the French, the U.K. and the German markets, and we believe in their growth,” Areva’s Oursel said. “We need to add capacities.”

 

To contact the reporters on this story: Tara Patel in Paris at tpatel2@bloomberg.net; Francois de Beaupuy in Paris at fdebeaupuy@bloomber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