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a Cleantech Capital Ltd.社(청정발전기술 분야에 자금을 지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는 석탄 기반 화력발전소 관련 기업들이 대체에너지로 변환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으로 250억 루피(rupees; 4억1백만 달러)의 자금을 투입할 것이다.
이상의 자금은 인도 내 화석 화력발전기술을 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와 에너지 효율기술 관련 프로젝트에 투입될 것이다.
Tata Capital Ltd.社와 International Finance Corp.社의 협력 하에 만들어진 대출기관의 최고경영자인 Avijit Bhattacharya 사장은 이에 대해 “수많은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디젤 발전기와 전력망을 결합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태양광 발전기술보다 훨씬 높다”고 언급했다.
그것은 기업들로 하여금 보조금에 의존하는 것 없이 전력비용(요금)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청정에너지 발전기술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기술은 1kWh당 8루피(13센트) 만큼 작은 수준에서 생산이 가능하다. 이는 뭄바이(Mumbai) 외곽지 상업용 건물은 전기를 사용하기 위해 지불하는 금액이 11루피라는 점을 감안할 때 매우 낮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인도의 26G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은 정부 지원금과 세제혜택 등의 도움으로 인해 거의 다가 건설되었다.
과거 재생에너지 발전비용을 감소시키고 화석연료 가격을 상승시키는 것이 아무런 지원 없이 전력시장에서 경쟁을 하고자 하는 풍력발전기술과 태양광 발전기술을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는 비용이 재생에너지 발전기술의 자립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인도 정부의 기획위원회와 마하라쉬트라주 전력규제위원회에서 발행한 데이터에 따르면, 뭄바이의 금융허브인 인도 마하라쉬트라주(Maharashtra State)에서 전력판매를 위한 평균 발전차액 지원금은 2년 만에 71% 성장하였다.
SunEdison 모델(Model)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와 에너지 효율 프로젝트는 높은 수준의 초기 자본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용 감소를 발생시켜야 한다.
지난 4월 운영을 시작한 Tata Cleantech社는 고객들로 하여금 자본지출 없이 그러한 보상을 수확하는 것을 허락한 에너지 서비스 기업들에게 자금을 조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Bhattacharya 사장은 11월 29일 인터뷰에서 “수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이익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선행투자 형태의 투자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아니다. 이는 인도 내 재생에너지 발전기술 분야를 촉진시킬 에너지 서비스 기업들의 대두라고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한 기업들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에 투자를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를 가동하고 경쟁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과 장기적인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재생에너지 관련 전력을 판매하게 될 것이라고 Bhattacharya 사장은 말하였다.
그러한 모델은 미주리(Missouri) 기반의 SunEdison Inc.社에 의해 개발된 것과 매우 유사하였다. 이는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Group Inc.社)를 포함한 투자기업들로부터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의 3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투입하여 883M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하고자 하였다.
에너지 서비스 기업들에 대한 조사를 하고 기업들에 자신의 이름을 남긴 Bhattacharya 사장은 “우리는 미리 잠재적인 자금조달을 하기 위해 두 개의 에너지-서비스 기업들과 이야기를 하였다. 우리는 향후 4개월에서 6개월 안에 어떠한 행위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Tata Cleantech社는 약 350MW 규모의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건설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집단 대출을 제공하여왔다. 향후 5년 이내에 이는 약 2,000M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에 자금조달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Tata Cleantech May Fund $400 Million Projects in India
Tata Cleantech Capital Ltd. may fund as much as 25 billion rupees ($401 million) of renewable and energy-efficiency projects in India as costs for coal-based power prompt companies to turn to alternatives.
“The combined cost of grid power and diesel generators that many companies use today is higher than solar,” Avijit Bhattacharya, chief executive officer of the lender set up jointly by Tata Capital Ltd. and International Finance Corp., said in an interview in Mumbai.
That’s creating an opportunity to fund clean-technology projects that help companies reduce their power bills without relying on subsidies, he said.
Solar power can be produced for as low as 8 rupees (13 cents) per kilowatt-hour compared to the 11 rupees that some commercial buildings outside Mumbai pay for electricity, he said.
India’s 29 gigawatts of renewable capacity was mostly built with the help of government subsidies and tax breaks. In the past year, falling renewable costs and rising fossil-fuel prices have made it possible in some cases for wind and solar to compete in the power market without support.
The average tariff for electricity sales in Maharashtra state, home to the financial hub of Mumbai, has risen by 71 percent in two years, according to data from the government’s Planning Commission and the Maharashtra Electricity Regulatory Commission.
SunEdison Model
Solar installations and energy-efficiency projects require large, initial investments and generate savings over time. Tata Cleantech, which began operations in April, plans to fund energy-services companies that will allow customers to reap those rewards without the capital out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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