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가 발주하는 북부유전지대 중질유 생산처리시설 1단계 프로젝트에 대한 입찰마감일이 2014년 1월 26일로 예정된 가운데, 사전입찰설명회(PTM)가 1월 6일로 연기되다. 이 프로젝트는 쿠웨이트 북부유전지대에서 2017년까지 하루 6만 배럴의 중유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45억 불 규모의 1단계 공사로 월리파슨스가 PMC를 맡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대림산업과 현대건설, ▷사이펨과 현대중공업, ▷페트로팩과 GS건설이 컨소시엄 구성을 끝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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