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기술비용을 감소시키기 위해 그리고 소비자가 부담하는 전기비용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제거하기 위해 체결한 대부분의 재생에너지 발전기술 계약에 대한 경쟁적인 입찰을 보유하고 있다고 영국 보수당과 관련된 분석가는 주장하고 있다.

 

바이오매스(biomass), 육상풍력발전기술, 그리고 폐기물 활용 발전기술 등은 내년 초 발전계약을 위해 서로 간에 경쟁을 하게 될 것이라고 Policy Exchange(정책교환부처)는 말하였다. 뿐만 아니라, 태양광 발전기술 역시 경쟁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에 반해, 고정된 예산을 받게 되는 기술 특화 입찰이 해상풍력발전기술을 위해 개최될 것이라고 Policy Exchange는 말하고 있다.

에너지 가격은 영국에서 정치적인 화약고(일촉즉발의 상황)였다. 이는 전력비용을 동결시키고자 약속을 하고 있는 노동당이 2015년 다음 선거에서 승리를 할 것이다.그것은 전력비용을 감소시키고자 하는 자유민주당과 보수당에 의한 측정을 촉발하였다. 재생에너지 발전기술에 대한 영국 정부 평가 지지는 2020년 전형적인 가구 전력비용에 132파운드(215달러)를 추가할 예정이다.

입찰은 가격 정보를 밝힐 수 있는 능력으로 인해 행정적인 가격 준비를 선호하고 있다. 그리고 저렴한 입찰가격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Policy Exchange는 말하였다. 영국 정부는 입찰(또는 경매) 과정을 소개하기 위한 계획된 타임테이블(timetable: 계획표)을 가속화할 것이다.

영국 정부는 2020년 노후화된 발전소를 대체하기 위해 1110억 파운드의 투자금을 촉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는 동안 아직은 탄소배출 및 재생에너지 발전기술 목표를 충족시키게 될 것이다.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지난주 영국 의회는 전력시장을 개혁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2019년 다른 저탄소 발전기술로부터 전력을 생산하는데 지불되는 가격을 준비하는 법안도 통과시켰다.

해상풍력발전기술 상한치

영국 정부가 결국 경쟁적인 입찰과정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의도에 대해 강하게 말하고는 있지만 이러한 변화가 일어날지는 불분명하다고 Policy Exchange는 말하였다. 이는 이러한 혜택이 많은 입찰 과정의 증거로서 브라질(Brazil) 내 빠르게 떨어지고 있는 풍력발전기술 비용을 가져올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해상풍력발전기술을 위해 영국 정부가 2020년 가격과 관련된 최고상한치를 맞추고 있음을 제안하였다. 그 결과, 출발점으로서 1MWh당 100파운드의 산업 목표를 사용하고 있다. 그것은 영국 정부가 2019년 3월 31일 말 기간 동안 시작하게 되는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를 위해 준비한 가격보다 40파운드 낮은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Policy Exchange는 영국 정부가 2015년 재생에너지 발전원천으로 전체 에너지 ? 난방 및 운송수단 포함 - 의 15%를 충족하고자 하는 유럽연합 목표를 사용하지 말 것을 추전하고 있다. 이러한 목적은 청정에너지 발전원천으로부터 전체 전력의 35% 까지 촉진할 것을 시사하고 있다.

Policy Exchange는 2002년 만들어졌다. 2002 최초의 의장은 Michael Gove이며, 그는 현재 교육부 장관이다. 최초의 이사는 Nick Boles 이사이며, 그는 또 다른 보수당 정책입안자이며, 세 번째는 Francis Maude 이사로 그 역시 창업멤버(founder member)이다.

 

 

 

SAN FRANCISCO -- The U.K. should hold competitive auctions for most renewable power contracts to bring down technology costs and lower the impact on consumer electricity bills, an analyst linked to the ruling Conservative Party said.

 

Biomass, onshore wind power and energy-from-waste could all compete against each other for electricity generation contracts from as early as next year, Policy Exchange said today in a report. Solar power may also be able to compete, while a technology-specific auction with a fixed budget should be held for offshore wind power, it said.

 

Energy prices have been a political flash point in Britain, with the opposition Labour party pledging to freeze bills should it win the next election in 2015. That spurred measures by the ruling Conservatives and Liberal Democrats to cut some charges. The government estimates support for renewables will add 132 pounds ($215) to typical a household’s bill by 2020.

 

Auctioning “should be preferred to administrative price setting because of its ability to reveal price information” and encourage cheaper bids, the Policy Exchange said. “The government should accelerate the planned timetable for introducing auctions.”

 

The government is trying to spur 110 billion pounds of investment to replace aging power plants by 2020, while still meeting binding emissions and renewable energy targets. To that end, Parliament last week passed a law reforming the electricity market and setting prices for power from different low-carbon generation technologies through 2019.

 

 

While the government has said it intends to eventually move to competitive auctions, the transition is “ill-defined,” Policy Exchange said. It pointed to fast-falling wind power costs in Brazil as evidence of the benefits auctions can bring.

 

For offshore wind, it suggested the government should set a cap on 2020 prices, using an industry goal of 100 pounds per megawatt-hour as a “starting point.” That’s 40 pounds lower than the price the government has set for offshore wind for projects that start during the tax year ending March 31, 2019.

 

Policy Exchange also recommended the government should push to scrap its European Union target of getting 15 percent of all energy — including heat and transportation — from renewables by 2015. The goal, it said, implies deriving as much as 35 percent of power from clean sources.

 

Policy Exchange was set up in 2002, when its first chairman was Michael Gove, now the education secretary. Its first director was Nick Boles, another current Conservative Party lawmaker, and a third, Francis Maude, was also a founder-member.

[원문출처 : http://www.renewableenergyworld.com/rea/news/article/2013/12/u-k-urged-to-auction-renewable-deals-to-cut-electricity-bil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