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을 비롯하여 많은 국가와 수력발전 프로젝트 개발 계획을 발표한 캄보디아(Cambodia)는 Lower Se San 2 수력발전 프로젝트의 개발을 추진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실제 그들은 Lower Se San 2 수력발전 프로젝트를 진행시키고 있는 중이며, 그로 인해 주변 국가들의 도움과 지원을 찾고 있는 중이다.

이와 같은 협력의 마음은 Pehin Sri Abdul Taib Mahmud 수상과 여행부 장관인 Thong Khon 장관, 캄보디아 산업, 광산, 에너지부 장관인 Cham Prasidh 장관 사이의 미팅(meeting)에서 만들어진 것이었다.

미팅 이후 Pehin Sri Abdul Taib Mahmud 수상은 그들의 계획에 대해 “사라와크(Sarawak: 서북부의 말레이시아 연방의 한 주)와 캄보디아는 수력발전기술과 여행업 분야와 관련한 개발을 하는데 있어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일을 할 수 있었다.

 

함께 일을 함으로써 우리는 평론조직에 직면하는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었다. 특히, 비정부조직과 선진국의 개입에 대한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하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성명서는 시기적절한 것이었다. 왜냐하면, 비평가들은 캄보디아 북동부에 있는 세산강(Se San river)에 설치될 댐(dam)과 400MW 규모의 수력발전소 개발을 자세하게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다.

캄보디아 인구의 불과 26%만이 전력에 접근하고 이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수력발전소는 경제학적 그리고 지역 전력 수준에서 캄보디아에 촉진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수력발전소의 개발과 관련된 노력은 2020년 어떤 형태의 전력을 제공하고자 하는 캄보디아 정부가 가지고 있는 두 개의 계획안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는 2030년 가구의 70%에 전력망 수준의 전기를 공급하고자 하는 것과도 관계가 있다.

캄보디아 정부는 2012년 11월 제안된 수력발전 프로젝트를 위한 인허가를 제공하였다. Hydro Power Lower Se San 2 Co. Ltd사 소유인 중국의 Hydrolancing International Energy사와 캄보디아의 왕족그룹, 그리고 Lower Se San 2 Dam사의 협력 보조지원제도는 2014년 초에 시작될 것을 목표로 만들어질 수 있었다.

                                                 [출처 : KISTI 미리안(http://mirian.kisti.re.kr) 『글로벌동향브리핑(GTB)』2013. 12. 25]

 

[원문보기]

 

Cambodia is moving forward with development of the Lower Se San 2 hydropower project and is seeking support from surrounding nations.

A spirit of collaboration was established on Tuesday at a meeting between Chief Minister Pehin Sri Abdul Taib Mahmud, Tourism Minister Dr. Thong Khon and Cambodian Industry, Mines and Energy Minister Cham Prasidh.

“Sarawak and Cambodia can work together and share experiences in developing hydropower and the tourism sector,” said the chief minister. “By working together, we can share our common interest to face the critics, especially non-governmental organizations (NGO) and the developed nations.”

This statement was timely as criticism mounts over the development of a proposed dam and 400-MW hydropower plant on the Se San river in northeastern Cambodia.

With only 26% of the country’s population having access to electricity, a hydroelectric power plant could provide a boost to the country on an economic and rural electrification level. The efforts to develop the plant correlate to the government’s two part plan to provide electricity “of any type by the year 2020” and to have grid-quality electricity to 70% of households by 2030.

The government granted approval for the project in November 2012.

Owned by the Hydro Power Lower Se San 2 Co. Ltd, a joint subsidiary of China’s Hydrolancing International Energy and the Royal Group of Cambodia, the Lower Se San 2 Dam will be constructed starting in early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