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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2013년, 터키의 신재생에너지 발전기술 동향 및 전망 보고서

재생에너지 발전시장은 정책, 기술, 그리고 금융 인센티브(incentive) 제도의 변화로 인해 촉진되거나 저해되었다. 이러한 일련의 연구보고서들은 재생에너지 발전기술이 어디에서 가장 풍요롭게 성장했는지를 보고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발전시장은 매년 변화하고 진화하기 때문에 산업전문가들은 내년에 어떠한 지역이 이러한 변화의 조류에 맞추어 성장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이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글로벌 컨설턴트(global consultancy) 기업인 Ernst & Young社는 2003년 이후 매년 국가매력도지수를 발표하였다. 이러한 지수는 재생에너지 투자전략과 자원 활용성 등에 점수를 매김으로써 글로벌 30대 재생에너지 발전시장의 순위를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국가매력도지수는 분기별로 업데이트(update)되고 있으며, 가장 최근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인도의 재생에너지 발전기술 동향을 살펴보려고 한다.

터키(Turkey) 재생에너지 발전기업의 평가

녹색에너지에 대한 갈망. 이는 정책적 불안과 어려운 거시경제적 조건들은 터키의 재생에너지 발전기술 분야에 관한 관심을 약화시키기에는 너무나 약하다. 이는 모멘텀(momentum)을 지속적으로 얻고 있다.

왜냐하면, 정부 지원이 커지고 프로젝트 활동도 강화되고 있다. 흔들리는 유럽(Europe), 급증하는 중동, 그리고 공격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아시아(Asia) 지역 간 이상적인 지질학적 위치는 재생에너지 발전기술 레이스(race)에서 중요한 도전자로서 터키를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전력비용은 발전차액 지원제도를 어렵게 한다. 터키 정부는 2023년 재생에너지 발전원천으로 전체 전력의 30%를 생산하기 위한 서약(2009년에 실시)을 실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재생에너지 발전기술의 비중은 10%이며, 향후 십년 동안 20G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필요로 할 것이다. 2011년 발전차액 지원제도의 도입은 대형 프로젝트를 창출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터키 발전시장의 흥미로운 역동성은 이러한 발전차액 지원제도가 실제로는 안전한 형태의 것임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풍력발전기술과 수력발전기술의 발전차액 지원금은 0.073달러/kWh이며, 이는 0.09달러/kWh의 가격을 가지고 있는 발전시장 전력가격과 비교된다. 그 결과 전력은 개방형 시장에서 쌍무계약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효율성을 보여주는 수정. 보다 최근에 터키 정부는 새로운 에너지 관련 법안을 입법화하였다. 이는 10년 전 3분의 1이었던 전체 전력 시장 내 민간 분야 투자 비율을 75%로 증가시킴으로써 경쟁을 강화시키기 위한 내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123년 3월 이 법안의 수정은 500kW에서 1MW로 그 기준의 상승을 필요로 하였으며, 재생에너지 발전기술 분야에서 전략적인 관심 없이 다각화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발전기술 분야에 투자하고 있는 기업에 의한 라이선스(license)의 저장에 대응하는 미리 받은 라이선스와 관련하여 새롭게 24개월의 제한을 두고 있다.

전력 강화. 전력 믹스를 다각화하고자 하는 터키 정부의 야심 찬 계획의 주요한 촉진요인 중 하나는 전력소비량을 급속하게 증가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석유, 천연가스, 그리고 석탄 수입에 대한 과잉의존도와 결합할 것이다.

매년 6~8%의 계획된 전력수요의 평가는 유럽 전역에 평균 1% 이하와 비견할만하다. 그에 반해 화석연료 수입은 터기 에너지 필요량의 71.8%를 차지하고 있다.

2013년 초 터키 에너지부 부장관은 터키가 2023년까지 현재 55GW에서 발전량을 두 배로 만들기 위해 재생에너지 발전기술로 연간 100억 달러를 소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는 경제적 성장을 지원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측면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기가와트(gigawatts), 기가와트, 그리고 더 많은 기가와트. 개발되지 않은 풍부한 자원을 제공하는 것은 놀랄만한 것이 아니다.

터키의 에너지 시장 규제기구에 따르면, 터키는 45GW 규모의 수력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48GW 규모의 풍력발전기술 잠재력, 그리고 600MW 규모의 지열발전기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비록 지열발전기술의 직접적인 잠재력이 31.5GW 규모 정도일 것으로 평가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는 동안, 터키의 태양에너지 발전산업협회는 최고 450MW에서 500MW의 태양광 발전기술을 넣게 될 것이다. 이는 2012년 말 3GW규모의 전체 재생에너지 설치용량의 정황 속에 있다.

촉진되고 있는 풍력발전기술. 터키 정부는 오랫동안 풍력발전기술이 2023년 목표를 충족시키는 데 있어 중요한 촉진요인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여왔다.

이는 2007년 풍력발전기술 전체 78GW의 발전용량을 가진 750개 설비를 기반으로 하였다. 그리고 그 중에서 350개는 평가 중에 있었다. 터키 정부에 따르면, 약 11GW 규모의 풍력발전 프로젝트들이 이미 인증을 받았다. 이는 2012년 말 2GW 이상의 풍력발전 설치용량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태양광 발전기술이 추월을 할 것인가? 하지만 느린 시작 이후 태양광 발전기술은 경쟁 재생에너지 발전기술인 풍력터빈과 경쟁을 할 수 있는 속도에 진입하게 되었다. 2012년 말 30MW 이하의 태양광 발전용량을 가진 터키 정부는 올해 6월 6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1라운드(round) 경매를 시작하였다.

그 결과 5일간의 제출 기간 동안 9GW 규모의 지원자를 받았다. 터키 에너지 시장 규제당국은 2011년 정의된 특별한 지역을 기반으로 2014년 상반기 많은 인허가를 허락할 것이다.

그리고 추가적인 제출자들은 2023년 터키 정부의 3GW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의 설치 목적을 달성한 이후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거대한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가지고 있는 기업에 의한 자가발전 시장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는 지난날에는 인허가가 나가지 않았던 1MW 기준 이하에서도 이제는 인허가가 되었다. 이 시장은 발전차액 지원제도 보다 오히려 에너지 비용을 절약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수반되어 있다.

만회되고 있는 지열발전기술. 터키는 600MW 규모의 전력 잠재력을 가진 지열발전기술 분야가 개발될 것이라는 높은 희망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는 엄청난 잠재력이 존재하는 열에너지를 제공해주게 될 것이다. 8월 말, Zorlu Energy社는 Kizildere II 지열발전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그에 반해 큐타야(Kutahya) 지역 전역에 존재하는 아홉 개 지열발전 지역을 위한 3년간의 탐사 인증에 도전한 제안기업 선정이 2013년 9월에 발표되었다. 올해 초 이는 Munich Re社와 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社가 터키에서 지열발전 개발에 있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탐사하고 이를 토대로 지열발전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데 협력을 할 것임이 밝혀졌다.

터키는 결코 완벽한 시장은 아니다. 올해 초 정책적 불안의 영향이 느껴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터키 Iira의 평가절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을 보다 비싸게 만들 수 있다.

엄격하게 규제된 에너지 발전분야를 설명하기 위해 수행되어야만 할 것이 분명 존재한다. 비록 민간 투자의 참여를 증가시키고자 했던 3월의 서약이 촉진하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터키의 재생에너지 발전기술 분야가 앞으로 수년 동안 관계자들의 증가된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diamond)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출처 : KISTI 미리안(http://mirian.kisti.re.kr) 『글로벌동향브리핑(GTB)』2013. 1.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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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wable Year-end Focus: Turkey

Renewable energy markets in countries expand and shrink as policies, technologies and financial incentives change. This series of articles examines which technologies are flourishing where.

As the renewable energy market shifts and evolves each year, industry experts need to know where the next hot region will be in order to keep up with the changing tides.

Luckily, global consultancy Ernst & Young has released its Country Attractiveness Indices each year since 2003, which gives a numerical ranking to 30 global renewable energy markets by scoring renewable energy investment strategies and resource availability.

The indices are updated on a quarterly basis and the most recent report can be found here.Here is the firm’s assessment of Turkey:

Keen to go green. It seems that political unrest earlier in the year and challenging macroeconomic conditions have done little to dampen interest in Turkey’s renewables sector, which is continuing to gain momentum as Government support grows and project activity picks up.

Its ideal geographic location vetween flailing Europe, a burgeoning Middle East and an aggressively expanding Asia is also helping to position Turkey as a serious contender in the renewables race.

Electricity price challenges FITs. The government remains committed to its 2009 pledge to generate 30 percent of power from renewables by 2023, up from less than 10 percent currently, requiring around 20 GW of renewable capacity over the next decade.

The introduction of FITs in 2011 helped to create a large project pipeline, but the interesting dynamics of Turkey’s power market means the tariffs are actually more of a "safety net." The FIT for wind and hydro of US$0.073/kWh, for example, compares with a market power price of around US$0.09/kWh, resulting in power often being sold through bilateral contracts or in the open market.

Revisions signal efficiencies. More recently, the government also enacted a new energy law, which pledged to bolster competition by increasing the private sector share of investment in the electricity market to 75 percent from just one-third a decade ago.

The legislative revisions in March 2013 also saw an increase in the threshold over which projects require licenses from 500 kW to 1 MW and a new 24-month time limit on pre-construction licenses in response to the hoarding of licenses by companies investing in renewables only to diversify without any strategic interest in the sector.

Turning up the power. One of the key drivers of the government’s ambitions to diversify the power mix is rapidly increasing electricity consumption, combined with an overreliance on the import of oil, natural gas and coal to meet this demand.

Estimates of projected electricity demand of around 6–8 percent per annum compare with an average of less than 1 percent across Europe, while fossil fuel imports account for 71.8 percent of Turkey’s energy needs.

In early 2013, the Deputy Energy Minister claimed the country would need to spend US$10 billion per annum on new power generation until 2023 to double capacity from the current 55 GW, with renewables to be one of the most important aspects of supporting economic growth.

Gigawatts, gigawatts and more gigawatts. This is not surprising given the abundant untapped resources. According to the country’s Energy Market Regulatory Authority (EMRA), Turkey has 45 GW of hydropower potential, 48 GW of wind potential and 600 MW of geothermal power potential (although geothermal direct use potential has been estimated at 31.5 GW thermal).

Meanwhile, the Turkish Solar Energy Industry Association puts total feasible PV power at 450 MW–500 MW peak. This is in the context of total installed renewables capacity of around 3GW at the end of 2012.

Wind starts the race. The Government has historically expected wind to be the main driver in meeting its 2023 target, after a 2007 wind tender resulted in 750 applications totaling 78 GW of capacity, of which 350 were taken through to evaluation. Around 11 GW of projects are already licensed according to the government, with actual installed wind capacity of just over 2 GW at the end of 2012.

But will solar overtake? But after a slow start, it seems solar is finally picking up the pace to challenge its turbine rival. With less than 30 MW of solar capacity at the end of 2012, the government initiated the first round of bidding for 600 MW of solar licenses in June this year, receiving alomost 9 GW of applications within the five-day submission period.

EMRA will greant licenses in the first half of 2014 based on specific sites defined in 2011, and further tenders are expected to follow given the government’s goal to install 3 GW of solar by 2023. It is also expected that the market for self-generation by corporates with large rooftops will be opened up by the new 1-MW threshold below which licenses are not required, with companies now looking for savings on energy bills rather than FITs.

Geothermal coming up behind. Turkey also has high hopes for its geothermal sector given the 600 MW of electricity potential and significant thermal potential. At the end of August, Zorlu Energy successfully commissioned the first 60-MW phase of tis Kizildere II project, while a tender for three-year exploration licenses for nine geothermal sites across the Kutahya region was announced in September 2013. Earlier this year it was revealed that Munich Re and the 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will cooperate on developing and piloting geothermal exploration risk insurance in Turkey.

Supply chain incentives. This growing project pipeline has also created demand for local manufacturing capabilities, largely driven by the local content bonus payments attached to the FIT scheme.

These additional premiums can increase overall payments by between 32 percent and 146 percent depending on the technology. Turkey’s geographic position also makes it a potential supply hub for neighboring regions and therefore particularly attractive to foreign manufacturers. China Sunergy Co., for example, began output at its 300-MW solar panel production line in May 2013, from where it hopes to better serve Europe and the domestic market.

Funding favorite. Turkey has continued to receive significant financial support for large-scale renewables projects froma range of International Finance Institutions (IFIs). Notably, both the EBRD and World Bank have €1 billion (US$1.3 billion) loan programs in place for clean energy projects in Turkey.

It also became the EBRD’s second largest country of operations in 2012, and around half of the €3 billion (US$4 billion) invested in Turkey since 2009 has been for sustainable energy and energy efficiency, including direct funding for the country’s two largest wind farms.

Private participation. However, it is not sustainable — nor desirable — for the sector to rely on IFI funding indefinitely. More private sector investment, both domestic and foreign, will be required to help make the market more competitive and self-sufficient.

According to BNEF, there are around 4GW of wind projects that have obtained their licenses but are still looking for providers of debt finance. There is plenty of funding available from local banks, typically offering 12-year tenors; however, heavy reliance on international credit has made rates relatively expensive. But this has the potential to change as economic conditions improve, and significant IFI investment to date signals the opportunities are there.

Jewel in the crown. Turkey is by no means a perfect market. The repercussions of political unrest earlier this year may yet be felt, and the devaluation of the Turkish Iira could to make project financing more expensive.

More also needs to be done to address a heavily regulated energy sector, although March’s pledge to increase private sector participation is encouraging. But there is little doubt that the country’s renewables sector is a diamond in the rough that will continue to attract increasing attention from all corners of the globe in the months and years ahead.

[원문출저: http://www.renewableenergyworld.com/rea/news/article/2013/12/renewable-year-end-focus-turk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