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정부가 발주하는 알아위르(Al-Awir) 하수처리 플랜트 확장공사 재개 프로젝트의 입찰이 지난 4월 15일에 마감되었으며 △베올리아 △벨하사 식스코 △카라피 내쇼날의 3개사가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토목공사 공정률 85%에서 중단된 하루 6만5천㎥의 하수처리장 확장공사를 재개하는 4천만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KEO가 컨설팅을 맡고 있다. 당초 이 프로젝트는 터키의 매쓰 아르티마와 현지의 리더그룹 컨소시엄이 2006년에 수주하여 토목공사가 진행되었으나, 2010년에 계약이 타절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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