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물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물 재사용 준비

국가 최대의 물 회사에 따르면 브라질의 물 재사용이 점점 심각해지는 물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강한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브라질에서 생산된 물 중 재사용으로 생산된 양은 전체의 0.1%에 불과하다.

상파울로 물 시설 Companhia de Saneamento Basico do Estado de Sao Paulo (Sabesp) Gesner de Oliveira의 대표에 따르면 상파울로지역의 물 재사용은 2%에 근접하며 10년 동안 25%가 성장했다.

Sabesp의 연구와 개발 담당관 Americo Sampaio에 따르면 물 재사용에 관한 세금 인센티브 제도 미흡과 공공 물 시스템의 느린 현대화는 브라질의 물 재사용을 더디게 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Sampaio는 물 재사용은 최근 물 위기의 결과로써 브라질에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민간회사에 대한 적절하고 명확한 규제가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Water reuse in Brazil is poised for "strong growth" in response to a tightening water crisis according to the country's largest water company. Currently only 0.1% of Brazil's water is produced by reuse.

In Sao Paulo, water reuse is close to 2% and could increase to 25% in a decade, according to president of Sao Paulo water utility Companhia de Saneamento Basico do Estado de Sao Paulo (Sabesp) Gesner de Oliveira.

According to Sabesp's research and development officer Americo Sampaio, a lack of tax incentives for water reuse and the slow modernization of public water systems have added to delays in water reuse in Brazil,

Sampaio predicted that water reuse will see a strong growth in Brazil as a result of the current water crisis. He said one of the main concerns, however, was the lack of appropriate and clear regulations, which prevents companies from investing in systems that might not be allowed in the future.

 

[출처 = Desalination & Water Reuse / 2014년 9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