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 식수 플랜트,  UV 살균시스템 설치

상업 여과기 및 자외선 살균 시스템과 부품 제소업체인 Neptune Benson이 최근 오하이오 베레아 지역에 최신 UV 식수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 설치로 도시는 크립토스포르디움에 대한 안전성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베레아 시의 공중 수계는 로키 리버의 동쪽 유역으로부터 취수된 지표수를 사용하고 공급자들은 요구에 따라서 Coe 호수와 Baldwin 만으로부터 물을 취수 할 수 있다. 하지만 사용하고 있는 지표수 자원은 유출액체와 다른 형태의 오염원에 취약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베레아는 거주민에게 고품질의 수질제공을 위해 수자원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오고 있다. 지표수 샘플을 채취해 검사해 본 결과 로키 강의 동쪽 유역의 24개 샘플 중 10개의 샘플에서 크립토스포르디움이 발견돼 UV 살균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Neptune Benson, a manufacturer of commercial filtration and ultraviolet (UV) disinfection systems and components, recently installed a state-of-the-art UV drinking water system in Berea, Ohio, enabling the city to seek the Cryptosporidium credit in the state.

The City of Berea public water system uses surface water drawn from the East Branch of the Rocky River; however, supplies can be drawn from nearby Coe Lake and Baldwin Creek as required. Being open surface water sources, they are vulnerable to runoff and other forms of contamination.

As such, Berea was keen to ensure the best possible water quality for its residents, so since 2008, it has been closely monitoring the quality of its water sources. Cryptosporidium was found in 10 of 24 samples collected from the East Branch of the Rocky River, which is typical for this type of surface water.

 

[출처 = Water World / 2014년 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