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수역 앵커 보강 흙벽 공법
유수역 앵커 보강 흙벽 공법은 유수역(물이 흐르는 지역)에 수직 벽을 구축할 수 있는 앵커 보강 흙벽 공법으로 종래의 현장 타설 옹벽(역T형 옹벽)을 대신 할 수 있다. 이 공법은 유수 역에서의 성토 조성 공사, 유수 역에서의 분리 도로 공사, 유수 역에서의 도로 확장 공사, 유수 역에서 재해 복구 공사, 하천 개수 공사에 사용될 수 있다.
이 공법은 통상 앵커에서는 적용 못한 유수 지역에 대한 적용을 목적으로 개발된 공법으로, 심플한 직사각형(폭 1.5m, 높이 1.0m, 두께 0.35m)의 프리 캐스트 벽면 재료(콘크리트 설계 기준 강도 30N/㎟이상)를 채용하고 있다. 적용할 수 있는 둑쌓기 재료는 배출의 영향이 적은 것으로 세립 분 10% 미만의 자갈, 사혼지리 자갈, 사질 역 외에 기계적으로 안정된 쇄석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기술에서는 기존 기술과 비교해 다음과 같은 사항이 개선되었다.
‧ 직벽을 현장 타설 옹벽(거꾸로 T형 옹벽)에서 콘크리트 2차 제품으로 바꿨다
‧ 본체의 구축 작업 전후에 총 교통편이 필요한 현장 타 옹벽(거꾸로 T형 옹벽)부터 전면 발판이 불필요한 보강 흙벽으로 바꾸었다.
‧ 구조를 현장 타 옹벽(거꾸로 T형 옹벽)에서 보강재를 가진 보강 흙벽으로 바꾸었다.
신기술 활용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 콘크리트 2차 제품으로 바꿈으로 공사 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으므로 경제성이 향상된다.
‧ 발판공, 양생 공을 절감할 수 있어 공기 단축을 할 수 있다.
‧ 신속한 시공이 가능하고 시공성 향상이 가능하다.
‧ 철근이나 거푸집의 폐기물 발생량을 저감할 수 있고, 주변 환경에의 영향을 경감할 수 있다.
‧ 철근 공사와 형 방틀이 불필요하게 되므로, 인력 감축을 도모할 수 있다.
‧ 총 교통편이 불필요한 보강 흙벽에 바꾼 것은 비계 공사가 삿갓 콘크리트 타설 때 만큼 감소되므로 안전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 보강재를 가진 보강 흙벽에 바꾼 것은 보강 흙 둑 안에 지진 활동 선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내진성이 향상된다.
현장 적용 조건
‧ 둑쌓기재료의 임시 간격이 가능한 곳
‧ 콘크리트 2차 제품의 벽면 재료(폭 1.5m, 높이 1.0m, 두께 0.35m), 보강재의 반입 및 임시 간격이 가능한 곳
‧ 설계 보강재장(앵커 플레이트시:2.5m이상 록 앵커 병용시:1.5m이상)의 상굴 폭을 확보할 수 있는 곳
‧ 건설 기계의 반입, 가동이 가능한 곳
적용 가능한 범위
‧ 설계 토압이 100kN/㎡(벽 높이 20m) 이하인 곳
‧ 대표 유속이 10m/s이하인 곳
특히 효과가 높은 적용 범위
‧ 벽 높이가 5m~20m인 곳
‧ 현장 타설 옹벽(거꾸로 T형 옹벽)의 지반 폭을 확보하기 위해 급경사 면을 크게 굴착할 필요가 있는 곳
[출처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4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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