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6일, 세계 경제 포럼의 ‘인도 경제 서밋 2014’에서 BJP 고위간부인 피우시 고얄은 송전망 구축 및 신재생 에너지에 투자를 집중할 계획이라 발표 

 

- 현재, 5천 3백만의 전기 사용이 불가능한 가구 존재
- 산업 분야, 디젤 발전기가 설치되지 않은 사무실 및 공장 등이 상당수 존재하여 정전 시 업무 중단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발생
- 정부는 제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산업현장에 우선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예정
    
○ 안정적인 송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2조 유닛의 송전선을 설치하여 잉여전력이 발생한 주(州)에서 전력이 부족한 주(州)로 전력 운송을 가능케 할 전망
    
○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열 에너지 도입을 통해 에너지 분야의 발전을 가속화할 계획

 

- 2022년까지 10만MW(메가와트)의 전력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인도 최대 국영 발전회사인 NTPC와 인도 최대 국영 석탄 광산업체인 Coal India에서 건설을 착수할 계획

 

[자료제공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201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