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호주에서 가장 혁신적인 바이오가스 프로젝트의 하나가 시작되었다. 앞으로 14개월 동안에 독일 바이오가스 공장 제조업체인 WELTEC BIOPOWER와 그의 프로젝트 파트너인 Aquatec Maxcon이 멜버른 외곽에 바이오가스 공장을 건설할 것이다. 유기 폐기물의 협기성 소화를 하기 위한 1메가와트 규모의 공장은 호주에서 첫 번째 바이오 가스 공장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고객인 Yarra Valley Water는 물 공급과 하수 처리 시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주에서 가장 큰 기업 중 하나이다. 바이오가스 생산을 통해서 Yarra Valley Water는 오로라(Aurora)에 있는 공장에서 에너지를 자급자족할 수 있게 되었다. “폐기물을 처리하는 에너지 시설은 다른 Yarra Valley Water 시설뿐만 아니라 기존 폐기물 처리시설과 재활용된 물처리 공장을 가동하기에 충분한 재생에너지를 공급하여 상업용 유기 폐기물을 활용하는 친환경적이며 지속가능한 해결안을 제공해준다”고 Yarra Valley Water의 경영책임자인 Pat McCafferty는 말한다. 2대의 530킬로와트 MAN 엔진들은 사용되지 않은 과잉의 전기가 공공 그리드로 전달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 협기성 소화 프로젝트의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호주의 다른 투자자들은 같은 의견을 내고 있다. 현재 국민과 정치가들은 미래에 가야 할 에너지 믹스에 대해 토론을 하고 있다. 또한 토론은 자연보존도 포함하고 있다. 사람들은 호주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우라늄 수출국으로서 그리고 일차적인 탄소기반 전력 생산에 의해 1인당 탄소배출이 가장 높은 국가들 중 하나로서 호주의 환경 영향과 관련된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사실, 재생에너지로의 전이는 이미 시작되었다. 2020년경에 재생에너지 생산은 33TWh에 도달할 것이다. 현재 호주에서 가동 중인 몇 개 안 되는 바이오가스 공장들은 주로 다양한 산업체에서 배출되는 하수찌꺼기와 폐수를 사용하고 있다. 바이오가스 분야의 성장은 오로라에 위치하고 있는 WELTEC 공장에서 사용하게 될 것과 같이, 보다 일정한 양의 바이오폐기물을 사용하는 것에 특히 더 성장할 수가 있다. 그 동안에 유기 잔여물은 원재료 및 귀중한 재료로 간주되어 왔다.
오로라에 있는 두 대의 스테인리스 스틸 소화조 각각은 용량이 3,573m³로서 하루에 유기 폐기물 100톤을 처리하게 된다. 이들 중의 절반 이상은 카페 혹은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폐기물이다. 나머지는 지방, 오일, 양조부산물 및 일상 폐기물, 과일, 채소 폐기물 및 근처 폐수 처리 공장에서 나온 폐기물이다. 소화 공정 다음에 기지체는 처음에 위생처리가 되고 나서 4,531m³ 크기의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 내에서 섞이게 된다. 바이오가스가 끊기지 않고 확실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의 공정도 설치될 것이다. 전달 지역에서 원료는 처음에 2대의 35m³ 규모의 고체 호퍼 주입기에 실리고 멜론 껍질과 같은 재료들의 일부는 처음에 잘게 부서진 후 다른 원재료들과 함께 보다 더 작게 분쇄되어 MULTIMix 시스템 내에서 재순환 액체와 혼합된다. 이러한 일차적인 처리 후에 혼합물들은 전체 규모가 거의 700m³인 가장 큰 5대의 스테인리스 스틸 사전 저장탱크 내로 주입될 것이다.
투입 시스템에 싣는 것을 제외하고 모든 공정들은 완전히 자동화되어 있다. 사전 저장 탱크의 크기는 어떠한 적재도 필요하지 않아 사람이 주말이나 밤에 작업할 필요가 없다. WELTEC의 수요자 중심으로 개발된 LoMOS PLC는 기지체가 사전 저장 탱크에서 소화기로 자동으로 주입될 수 있게 하여 주말에도 연속적인 소화가 확실히 가능하게 해준다. “이 프로젝트에 포함된 기술에서 우리의 지식과 경험은 처음으로 독일 바이오가스 공장 체조업체들이 호주에 공장을 세우기로 결정한 주요 요인이다. 우리는 약 300개의 바이오가스 공장들을 5개 대륙에 제시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WELTEC BIOPOWER의 책임자인 Jens Albartus는 말한다. 이 프로젝트를 이끌어간 계획은 건축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2년 동안 철저히 준비되었다. “효율적인 가동에 의해 5개 대륙에서 AD 폐기물 공장들은 좋은 명성을 얻을 것”이라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에 대해 Jens Albartus는 확신한다.
Down Under Discovers Advantages of Waste-to-Energy
In October the ground was broken for one of Australia's most innovative biogas projects. In the next 14 months, German biogas plant manufacturer WELTEC BIOPOWER and its project partner Aquatec Maxcon will establish a biogas plant in a Melbourne suburb. The 1 MW plant for the anaerobic digestion of organic waste will be one of the first of its kind Down Under.
The customer Yarra Valley Water is one of Australia's largest enterprises providing water supply and sewerage services. Through the biogas production, Yarra Valley Water will become energy self-sufficient at the plant location in Aurora: “The purpose built Waste to Energy facility will provide an environmentally sustainable solution for commercial organic wastes, generating enough renewable energy to run the existing sewage and recycled water treatment plants, as well as other Yarra Valley Water facilities”, says Pat McCafferty, Managing Director of Yarra Valley Water. The two 530 kilowatt MAN engines are even producing as much electricity that an unused surplus can be fed into the public grid.
In view of the positive effects of this anaerobic digestion project, other investors Down Under are likely to follow suit. Currently, the population and politicians are debating what the correct energy mix of tomorrow should look like. The debate also includes the subject of nature conservation. The population is sensitive to this subject due to Australia's environmental impact as the world's third-largest uranium exporter and one of the world's highest per-capita carbon emissions resulting from the primarily coal-based power production.
In fact, the transition towards renewable energies has already started: By 2020, the production from renewable energies is to reach 33 TWh. The few biogas plants that are currently online in Australia still mainly utilise sewage sludge and wastewater from various industries. The growth of the biogas segment could be boosted especially by making more consistent use of biowaste, such as will be used at the WELTEC plant in Aurora. Meanwhile, organic leftovers are regarded as raw materials and valuable energy sources.
The two stainless-steel digesters in Aurora, each of which has a capacity of 3,573m³, will be fed with 100 tons of organic waste a day. More than half of this amount will come from cafeterias and restaurants. The rest will comprise fats and oils, brewery and dairy leftovers, fruit and vegetable waste and sludge that will be pumped from the adjacent wastewater treatment plant. After the digestion process, the substrate will first be sanitised and then buffered in a stainless-steel tank of 4,531m³.
A custom-tailored input process will be set up to ensure uninterrupted supply of the biogas plant. At the delivery area, the feed stocks will first be loaded into two 35m³ solids hopper feeder. Part of the substrates, such as melon peels, will first be shredded and then further chopped up with other raw materials and mixed with recirculation fluid in the MULTIMix system. After this preliminary treatment, the mixture will be pumped into the largest of the five stainless-steel pre-storage tanks with a total volume of almost 700m³.
Except for the loading of the input systems, the process is fully automated. The size of the pre-storage tanks was designed in such a way that no loading and thus no manpower will be required at the weekend and at night. WELTEC's custom-developed LoMOS PLC will make sure that the substrate is automatically pumped from the pre-storage tanks to the digesters, thereby ensuring continuous digestion at the weekend.
"Our knowledge and experience in rolling out the technology of such a project was a key factor in our selection as the first German biogas plant manufacturer to build a plant in Australia. We are proud of being represented on five continents with about 300 biogas plants", summarises Jens Albartus, Director of WELTEC BIOPOWER, the company's achievements. The thorough planning that preceded the project is reflected in the two-year preparation phase prior to the commencement of the construction activities. Jens Albartus is sure that it was worth the effort: "The efficient operation will help to establish a good reputation of AD waste plants on the fifth contin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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