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2030 신재생에너지 목표에 도달하는 경로를 언급한 국제 신재생에너지 기구(IRENA)에 의해 발표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은 열 및 수송 영역에서 녹색자원의 사용을 증가시키는 추가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 태양광 및 풍력 발전은 상당히 성장할 것이고 두 영역에서 신재생에너지의 높은 점유율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의 신재생 전력 소비는 2000년 내에 6%로부터 2015년 상반기에 30% 이상까지 지난 15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독일의 녹색 영역은 2013년에 371,000명 이상을 고용했다. 독일 에너지 주 장관은 “우리의 야심찬 목표는 신재생에너지원의 추가 배포를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제공한다. 주요한 전제 조건은 가능한 낮은 비용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점유율 증가를 기반으로 에너지 안보의 주장으로 우리의 미래 시장의 디자인은 기존의 신재생 전력을 동기화하는 도전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이웃 국가들과 EU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 보고서에서 나타났듯이, 전기, 난방, 수송 영역의 추가 통합은 신재생에너지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5.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