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문제 해결의 시장화와 전문화 추진을 위하여 베이징시 발전계획위원회는 '환경오염 Third-party Management 실행 의견'를 제정하였다.

'환경오염 third-party management'는 오염물 배출업체가 환경서비스업체를 위탁하여 오염물 배출을 관리하는 모식이다. 선진국 사례로 보아 고효율, 지속가능한 제 3자를 통한 환경오염관리는 아주 효율적일뿐더러 전문적이다.

베이징시 환경오염 문제는 아주 심각한 수준으로 사회 각 계층과 행정부 그리고 정부의 지지가 필요하고 시장과 법률적인 수단으로 오염관리가 시급한 상태이다.

Third-party management는 오염물 배출업체가 주체이며 오염물 배출에 의해 발생하는 법률적인 책임이 있으며 제 3자 즉, 환경서비스업체는 법률과 규칙에 따라 오염물 배출업체의 요구에 따라 배출관리를 해야 한다.

대기, 물과 토양오염물 관리를 중점적으로 하되 국가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고 국제적인 배출 수준을 따라야 하며 감독을 강화하고 오염물관리 수준을 높여야 한다. 의견서에 따르면 요식업, 자동차수리업 등 오염물 영역이 넓고, 농촌 환경관리 등 공공영역 또한 third-party management에 포함된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5. 12. 07]